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대부도 흘곶마을'을 방송했습니다. 아래에서 흘곶어촌체험마을의 갯벌체험을 예약할 수 있고, 대부도의 특산물 김도 주문해 보세요.
대부도맛김 20g x 10봉 18,000원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자연 그대로 대부도 끝자락 갯벌체험마을입니다.
한국인의 밥상 맛있는 고집 맛의 유산을 지키다.
아래에서 흘곶어촌체험마을의 갯벌체험을 예약과, 대부도의 특산물 김도 주문해 보세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남쪽 끝 흘곶마을, 바닷물이 빠지고 갯벌이 드러나면 물속에 숨어있던 돌담이 모습을 드러낸다.
꽂게며 광어 망둑어 등 온갖 고기들을 가두어 놓은 이 돌담의 정체는 바로 독살!
해안에 돌을 쌓아 밀물이 되면 파도와 함께 고기가 들어왔다가 썰물이 되어 바닷물이 빠지면서 돌담에 남는 고기를 잡는 전통적인 방식이 독살어업이다.
이 마을에만 10여 개의 독살이 있었다는데 시화방조제가 생기면서 사라졌다가 10년 전 다시 복원했다고 한다.
소달구지 한가득 물고기와 해산물을 실어 나를 만큼 넉넉했던 갯벌은 여전히 흘곶마을 사람들에게 고마운 곳간이다.
아래에서 흘곶어촌체험마을의 갯벌체험을 예약과, 대부도의 특산물 김도 주문해 보세요.
대인_체험입장료 15,000원
소인(5세~13세)_체험입장료 8,000원
성인_독살체험 20,000원
아동_독살체험 10,000원
새꼬막체험1일 5㎏ 제한 20,000원
꽃게를 쪄서 소금에 담가놓고 먹었던 소금꽃게찜과 안 좋아하는 사람 없이 모두 즐긴다는 말린망둑어구이와 말린망둑어찜.
옛이야기와 함께 향수를 자극하는 음식을 먹으니 배 타고 시집왔던 이야기부터 배 타고 학교에 갔던 이야기까지 술술 나온다.
바닷가 사람들만 안다는 나문재무침과 바다잡채라고 불리는 설묵바지락무침까지 금세 그들의 손에서 만들어진다.
독살 덕분에 그리웠던 옛 맛을 되찾은 흘곶마을의 맛있는 이야기를 듣는다.
아래에서 흘곶어촌체험마을의 갯벌체험을 예약과, 대부도의 특산물 김도 주문해 보세요.
자연은 시간의 비밀을 품은 거대한 보물창고! 산과 들 바다가 내어주는 것들을 귀하게 여겨 대대로 이어온 전통 농어업들이 있다.
근대화와 산업화를 거치는 동안 숱한 변화를 겪으면서도 사라지지 않고 오롯이 남아있는 전통 농어업들은 선조들의 지혜와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지역과 마을을 살리는 기회가 되고 있다.
사라지지 않고 남아 주어 고마운 전통 농어업!
오랜 세월 손에서 손으로 이어지며 고집스럽게 지켜온 맛의 유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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