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2일 목요일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봉인 해제 제한구역 연 매출 20억 연 생산량 5만 개 '한과 공장'편을 방송했습니다. 수제 강릉 한과선물세트인 '강릉명일한과'의 주문을 아래에서 할 수 있습니다.
강릉명일한과
수제 강릉 한과선물세트
개별포장 혼합2단 (경포대의 아침)
45,000원
수제 한과의 진수를 보여주다.
예쁜 보자기에 포장이 되어서 오는데 되게 고급스러우면서도 전체적으로 여리여리한 느낌.
진짜 비쥬얼이 예쁜 편이라 고모나 이모께 선물해 드리기도 아주 제격이더라고요.
게다가 맛있기도 하기 때문에 추석선물 고민이시라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 상자를 열어보니 바로 한과가 나와있는게 아니라 한번 랩핑이 되어있어서 청결하게 전달이 가능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거의 만드시자마자 보내시는거긴 할 텐데 그래도 유과는 공기에 노출되면 금방 눅눅해지는 전통과자다 보니까 보관이 까다로운 편인데 센스만점이네요.
강릉명일한과 수제 강릉 한과선물세트는 과즐과 유과로만 이루어진 구성인데 비쥬얼 실화인가요?
진짜 너무 알록달록하 예뻐서 열자마자 감탄했어요.
수제한과라서 세심하게 빗어진 느낌이라 더 맛있게 생겼더라고요.
과즐도 너무 크지 않고 유과의 종류도 다양한 편이라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겉에 붙어있는 토핑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것도 듬성듬성 있는게 아니라 진짜 촘촘하게 가득 붙어있어 각각의 맛도 잘 느껴져요.
색상이 진짜 너무 예쁜데 인공색소가 아니라 직접 농가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단호박, 파프리카, 솔잎 백년초 등의 원물들을 건조해 고유의 색과 맛을 내셨다고 합니다.
아주 선명한 색감보다는 여리여리한 컬러감이 더 매력인데 심지어 원물을 사용하셨다니 대박이네요.
1단은 당장 먹을 수 있게 예쁘고 맛이 각기 다른 유과들이 옹기종기 놓여 있었다면 2단은 두고 먹을 수 있게 개별포장이 탄탄하게 되어있더라고요.
쉽게 눅눅해지거나 딱딱해질 수 있는 한과에 대한 센스가 장난이 아닌 강릉명일한과!
과즐과 유과가 함께 들어있는 편이라서 취향껏 먹을 수 있어요.
늦게 오는 사람은 늘 과즐을 못 먹는 편이었는데 나중에 오는 사람을 위해 2단에도 넣어주신 거 너무 감동이네요.
보통 2단에는 찹쌀유과만 넣어두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맛별로 하나씩 있어 완전 취향저격이에요.
색다른 맛들은 미리 먹고 나중에는 기본 맛만 남아서 좀 아쉬웠던 적이 있는데 강릉명일한과의 센스는 과연 어디까지인가요.
모양이 진짜 너무 예뻐서 추석선물세트로도 추천하지만 수제한과이기 때문에 고급진 느낌에 비쥬얼도 예뻐서 어르신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이바지 로 하기도 좋고 답례품선물 로도 딱이에요.
2단이기 때문에 너무 무겁거나 과하지도 않고 딱 맛있고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거 같습니다.
강릉명일한과의 유과들은 파사삭함보다는 쫀쫀함과 밀도감이 높은데요.
전통 제조 방식인 물반죽으로 만들기 때문에 기공이 치밀해 식감이 쫀득하니 좋아요.
일반적인 한과보다 부드러움보다는 쫀득하고 단단함이 있어서 엄청 맛이 진하고 고급져요.
한과는 가볍게 사르르 녹는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긴 하지만 뭔가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묵직한 유과라서 그런지 추석선물세트로는 더 좋은 거 같아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쫀득한 한과를 좋아하시는데 진짜 하루도 안 빼놓고 야무지게 간식으로 드신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조청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금방 눅눅해지지 않고 오래도록 바삭하고 쫀득해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진짜 356일 유과를 간식으로 먹어도 안 질릴 수 있는 저희 부모님께 좋아요.
일반 유과보다 조금 더 두꺼운 편이라서 한 개를 입 안에 다 넣었을 때 입 안이 비어있지 않고 꽉 차는 게 식감도 너무 좋고 만족감이 높더라고요.
생각보다 조청의 단맛이 꽤나 진한 편이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나 상큼한 음료랑 너무 잘 어울려요.
찹쌀 발효 시에 국내산 100%찹쌀 외에는 그 어떠한 것도 넣지 않고 순수 자연발효과정을 30일 동안 기다려서 만들어서 엄청난 정성이 들어간 수제한과 에요.
첨가물,합성 착향료 합성 보존제를 넣지 않아서 전통한과 그 자체입니다.
강릉명일한과는 총 7종의 찹쌀유과가 있어 엄청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데 색상도 너무 예쁘지요?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 마음에 들었어요.
파프리카 살짝 매콤한 맛과 조청의 달달함이 만나 특이하게 맛있는 편이에요.
피망이 아니라 파프리카 유과라서 그런지 특유의 싱그러움도 있어요.
백년초 가장 상큼한 맛인데 시큼함이 생각보다 안 강해서 맛있게 먹기 좋아요.
새콤달콤한 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도 인기만점!
솔잎 강릉 앞바다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소나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솔잎으로 만들어 상쾌하고 색다른 향인데 은은한 편이라서 먹기 편해요.
단호박 은은하고 부드러운 단맛을 가진 유과강정.
단호박맛이 크게 나진 않지만 찹쌀유과랑은 조금 다른 단 맛이 나요.
참깨, 흑임자 둘 다 다른 느낌으로 고소하고 오독오독 씹히는 깨의 식감도 굿 깨가 진짜 한가득 붙어있어서 촘촘하니까 안에 유과가 안 보이네요.
1단은 바로 먹기 좋게 되어 있다.
2단과 3단은 두고두고 바삭함을 즐길 수 있도록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굉장히 센스가 돋보였다.
물반죽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부풀림이 크면서 기공이 치밀해 식감이 좋습니다.
다른 제품은 풀 죽은 눅눅함이 느껴지는데 이 제품은 60 쫀득하면서도 스르륵 입에 감기는 게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정동진의 아침은 3단 구성으로 산자 과즐 6개 유과 54개 총 60개가 들어있습니다.
강릉명일한과 예약하기
- 강릉명일한과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한과마을길 55-7
- 번호 : 0507-143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