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구례 방광마을 버섯전골 참새미골체험식당

2024년 11월 28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숨겨진 보물의 참맛을 방송했습니다. 지리산 전남 구례의 방광마을에는 특별한 버섯이 많은데요. 그 버섯들로 버섯전골과 산채비빔밥을 하는 맛집을 찾아갑니다. 예약이 필수인 '참새미골체험식당'을 아래에서 예약 후 방문해 보세요.

구례-방광마을-버섯전골

능이.송이.석이 버섯전골 80,000원

능이.송이 버섯전골 80,000원

싸리 버섯전골 50,000원

능이백숙 60,000원

 

구례버섯전골 예약

자연의 숨은 맛을 보다! -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한국인의 밥상 “너의 이름은?” 숨겨진 보물의 참맛

밥상의 새로운 주인공을 만나다!

가까이 두고도 미처 다 알지 못했던 숨은 보물의 참맛에 빠지다!

 

예약이 필수인 '참새미골체험식당'을 아래에서 예약 후 방문해 보세요.

 

 

지리산의 드넓은 품에 안겨있는 구례의 방광 마을.

이른 아침부터 길을 나서는 허성자(68세) 씨와 주덕순(71세) 씨는 이곳으로 시집와서 만난 사십년지기인데, 함께 산을 다닌 지도 어느덧 30년 이상이 되었다.

 

 

 

 

마을 주변 산에는 늦가을이면 맛 좋은 버섯들이 지천인데, 그중에 방광 마을 사람들이 즐겨 먹는 특별한 버섯이 있다.

그 맛을 보기 위해 산비탈을 오르는 허성자 씨와 주덕순 씨.

나무 밑이나 낙엽에 가려져 있어 자칫 밟거나 지나치기 쉽지만, 버섯 농부들은 노련한 솜씨로 버섯을 찾아낸다.

 

예약이 필수인 '참새미골체험식당'을 아래에서 예약 후 방문해 보세요.

 

 

사방에 숨어있어 보물을 찾듯 찬찬히 살펴 꽃버섯, 굽더더기버섯, 다발 방패버섯을 얻는다.

우리가 흔히 아는 송이, 능이와는 다른 낯선 모습이지만 뛰어난 맛을 자랑한단다.

 

 

고된 작업을 마치고 돌아와 허기를 채우기 시작하는데, 색이 화려하고 향이 좋은 꽃버섯은 라면에도 넣고, 전을 부쳐 먹으면 향긋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된다.

방광 마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방패버섯은 독성이 있어 끓는 물에 데친 후 하루 정도 물에 담근 후에 조리해야 한다.

 

 

방패버섯 요리 하나는 자신 있다는 허성자 씨는 버섯과 가장 궁합이 좋다는 불고기를 선보이고, 제철 맞은 감과 양념에 버무려 새콤달콤한 초무침을 만든다.

거기다 자연의 향이 짙게 배어있는 버섯전골과 굽더더기 된장무침까지 만들면 수라상 부럽지 않은 버섯 한 상이 완성된다.

 

예약이 필수인 '참새미골체험식당'을 아래에서 예약 후 방문해 보세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버섯의 참맛을 느끼며 하루의 고단함과 마음을 녹이는 허성자 씨와 주덕순 씨.

이름 없는 버섯이 마치 자신들 같아서 일부러 두 사람은 서로의 이름을 불러준다.

이름을 부르는 순간, 산골 마을엔 따뜻한 온기가 차오른다.

그곳에서 자연이 내어주는 귀한 선물로 펼치는 맛의 향연을 만나본다.

 

 

배고프던 시절 허기는 물론 맛과 영양까지 챙겨준 고마운 식재료이기도 하다.

그런데 사실 알고 보면 알짜배기 참맛은 거기에 다 있다는데…. 이번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이름나진 않았지만, 이 계절 맛이 잔뜩 든 보물들을 찾아 나선다.

세상에 잡어도 잡초도 잡버섯도 없는 법. 알면 알수록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는 자연이 준 귀한 보물을 통해 밥상뿐만 아니라 우리네 삶에서 찾아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세세히 들여다본다.

 

 

여기 사진이 넘 찐 맛집처럼 보여서 방문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요.

저희이모가 식당을 하셔서 손맛이 좋으신데도 정말 인정하시는 맛집이었습니다.

 

버섯전골 송이, 능이, 싸리 등 자연산 버섯을 채취하여 잘 보관하신듯 합니다.

향도 살아있고 싱싱하게 잘 먹었어요.

4계절 내내 먹을수 있을 것 같아요.

 

예약이 필수인 '참새미골체험식당'을 아래에서 예약 후 방문해 보세요.

 

 

밑 반찬이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버섯이 끓기도 전에 밥을 거의 다 먹었어요.

식당이 오래되어 내부가 엄청 깨끗하진 않지만 시골 할머니 밥상을 받는 분위기와 느낌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시골 할머니들의 손맛을 제대로 맛보고 왔네요.

여러가지 산나물과 파김치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산나물에 반했어요.

할머니 건강하시고 맛난 음식 오래도록 해주세요.

 

 

자주가던 단골집을 예약을 하고 갔더니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반찬을 그때그때 만드시기 때문에 반찬이 맛있다고 하니 많이 하셨다며 싸주셔서 집에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구례 참새미골체험시당 예약하기

 

 

 

• 참새미골체험식당
• 주소 : 전남 구례군 광의면 매천로 401
• 전화번호 : 061-781-7667

 

참새미골체험식당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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