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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사찰밥상 공주 마곡사 템플스테이

2024년 10월 17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밥으로 수행한다를 방송했습니다. 공주 사곡면 사찰 '마곡사'사찰 밥상을 책임지는 공양간을 취재했는데요. 일반인들도 템플스테이 체험으로 이 곳의 사찰밥상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전화 예약은 받지 않는 공주 '마곡사'템플스테이 예약을 해보세요. 

 

마곡사사찰밥상
마곡사사찰밥상

템플스테이

성인   80,000원

중고생   70,000원

초등생   60,000원

미취학   50,000원

 

사찰밥상 예약하기

 

마곡사 공양간 속 수행의 길

 

사찰밥상
마곡사공양간

 

“밥은 법이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의 법” 햇새벽,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가장 낮은 자리에서 사람을 먹이고 살리기 위해 짓는 ‘밥’.

그들에겐 ‘밥’ 이 ‘법’이고 ‘밥 짓는 일’ 이 ‘수행’이다.

 

 아래에서 전화 예약은 받지 않는 공주 '마곡사'의 템플스테이 예약을 해보세요. 

 

사찰만두만들기
사찰만두만들기
사찰만두

 

시간과 정성이 담긴 밥이 누군가에게 잊지 못할 위로가 된다면 이토록 아름다운 수고가 있을까!

 

14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전국을 누비며 밥 짓는 이들과 함께 웃고 울고, 그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내며 사람들에게 ‘밥’의 의미, 한국인의 ‘음식문화’를 전해 온 최불암 선생, <한국인의 밥상>과 함께한 선생의 길도 ‘밥으로 하는 수행’과 다름없었다.

 

가지탕수
가지탕수
비빔밥

 

 

가장 먼저 일어나 새벽을 깨우고, 깜깜한 세상을 밝히는 일이 수행이란다.

새벽 예불을 알리는 범종이 울리기도 전. 아침을 준비하는 사람은 바로 공양간의 원주, 무용 스님과 세 명의 보살들이다.

 

태화산 자락의 천년고찰 마곡사는 201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사시사철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이다.

그러다 보니 사찰 밥상을 책임지는 공양간은 쉴 틈이 없다.

 

아래에서 전화 예약은 받지 않는 공주 '마곡사'의 템플스테이 예약을 해보세요. 

 

사찰밥상
사찰밥상

 

마곡사의 원주, 무용 스님은 출가하기 전 병원, 연수원 등에서 영양사로 일했던 재원.

정성뿐 아니라 채소로만 이루어지는 사찰 밥상의 영양과 식감에도 공을 기울인다.

특히 사찰 밥상에 올라가는 대부분의 식재료는 마곡사를 둘러싼 텃밭에서 조달한다는데...

 

마곡사해설

 

 

템플스테이일정

 

텃밭에서 시작된 수행의 길은 공양간을 거쳐 식탁에서 완성된다.

일일부작(一日不作)이면 일일불식(一日不食)이라!

밥상에 오르기까지의 노동도 귀하게 여기며 사람을 먹이고 살리는 일이 수행 중 으뜸이라는 마곡사의 주지, 원경 스님의 가르침 덕분이다.

 

아래에서 전화 예약은 받지 않는 공주 '마곡사'의 템플스테이 예약을 해보세요. 

 

저장이 가능하지 않고 지금 이 시기에만 먹을 수 있는 고구마 줄기는 ‘욕심내지 말라’는 부처님의 무욕을 텃밭에서 가르친다.

진득한 진액이 나오는 고구마 줄기를 다듬다 보면 손톱 밑이 새까매지지만 김치로 담글 때부터 사각사각 낙엽 밟는 소리가 즐거운 이 가을에만 먹을 수 있는 별미란다.

함께 따온 깻송이는 찹쌀 풀을 발라 말려 두었다가 필요할 때 튀겨서 먹는 부각으로 만든다.

 

사찰밥상
마곡사공양간

 

미리 따면 쩐 내가 나고 자칫 시기를 놓치면 까맣게 변해 깻송이는 지금, 이 철이 아니면 먹을 수 없는 귀한 음식이다.

‘언제 마를까? 또, 언제 다 할 수 있을까?’와 같은 생각조차 번뇌라는 무용 스님.

 

중생을 먹이고 살리는 공양간의 모든 일은 복을 짓는 일이기에 힘든 줄도 모른단다.

사찰에서만 맛보는 은은한 향의 고수만두부터 나무에 하얗게 눈이 내린 듯한 깨보숭이부각,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의 가지전과 가지탕수까지...

 

마곡사사찰밥상
사찰밥상-마곡사

 

겉으로 드러내지 않지만, 매 끼니마다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밥상을 차리는 마곡사 공양간의 가을 이야기를 만나본다.

 

마곡사 템프플스테이

 

"마곡의 곳곳, 마음에 꼭꼭" 체험형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지승원.

천년고찰 태화산 마곡사 템플스테이 당신을 초대합니다.

 

공주마곡사
밥으로수행하다

 

템플스테이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스님들의 일상수행을 체험할 수 있고, 나를 위한 행복여행,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템플스테이는 나라와 민족, 문화의 차이 등 모든 벽을 넘어 우리 모두를 하나로 이어주며 평화와 행복, 감동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찰밥상

 

유네스코 세계유산 마곡사 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숲 속 ‘비타민’입니다.

소나무 숲 속 솔바람길(백범 명상길) 걸으며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고, 새소리, 바람소리,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앞만 보고 달려온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마곡사 템플스테이에서 위로와 회복을 경험하세요.

 

*전화로는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아래에서 전화 예약은 받지 않는 공주 '마곡사'의 템플스테이 예약을 해보세요. 

 

공주 마곡사 사찰밥상 예약하기

 

 

 

  • 마곡사
  • 주소 : 충남 공주시 마곡사로 966
  • 찾아가는길 : 서울IC - 천안 JCT 톨게이트 - 천안 논산간 고속도로진입 - 정안 톨게이트부터 마곡사 표지판 따라서 - 604번 지방도이용, 18km 지점에 위치.
  • 전화번호 : 041-841-6221

 

마곡사템플스테이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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