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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부산 자갈치시장 달고기 애탕

2025년 2월 20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KBS'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부산 자갈치시장 달고기 애탕 식당을 방송했습니다. 부산 대연동 '궁중해물탈 조씨네'인데요. 이제 그 해물탕과 장어탕의 맛을 집에서도 맛볼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부산 자갈치시장의 해물탕을 택배 주문해 보세요.

 

한국인의밥상-부산-자갈치시장-해물탕-달고기-애탕
한국인의밥상-부산-자갈치시장-해물탕-달고기-애탕

궁중해물탕(소) 30,000원

궁중해물탕(중) 45,000원

궁중해물탕(대) 60,000원

 

명품회정식

회+생선구이+전복+멍게+멍게+해삼or왕새우+매운탕

22,000원

 

회정식

회+생선구이+매운탕

15,000원

 

해물탕 장어탕 택배

아버지를 그리다, 달고기 애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한국인의밥상-부산-자갈치시장-해물탕-궁중해물탕조씨네
한국인의밥상-부산-자갈치시장-애물회

 

입안 가득 퍼지는 진귀한 맛의 향연!

영양과 풍미 가득한 겨울 바다의 숨겨진 별미에 빠지다!

 

아래에서 부산 자갈치시장의 해물탕을 택배 주문해 보세요.

 

한국인의밥상-부산-자갈치시장-해물탕-궁중해물탕조씨네
한국인의밥상-부산-자갈치시장-해물탕-궁중해물탕조씨네

 

겨울 바다의 제철 맞은 생선에는 영양이 가득하다.

산란 때가 되면 연안으로 모여드는 어종이 많기 때문이다.

영양을 듬뿍 머금은 생선은 살도 살이지만, 알이나 간 등 내장의 맛도 일품이다.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그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게 ‘애’다. 원래 애는 사람이나 동물의 내장을 일컫는 옛말이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생선의 간을 부르는 말로 통용된다.

추운 겨울을 견디기 위해 영양을 쌓아 둔 덕에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데, 지역마다 먹는 애도 다르고 조리법도 다양하다.

 

아래에서 부산 자갈치시장의 해물탕을 택배 주문해 보세요.

 

해물탕-장어탕-밀키트-궁중해물탕조씨네
해물탕-장어탕-밀키트-궁중해물탕조씨네

 

이번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한번 맛보면 잊기 힘들다는 마성의 식재료 생선 ‘애’를 소개한다.

생선 ‘애’하면 단연 빠질 수 없는 홍어 애와 아귀 애는 물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 번 맛보면 매력에 빠진다는 부산의 명물, 달고기 애를 소개한다.

겨울 바다에서 찾은 숨은 진주 같이 애타도록 맛있는 애의 진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해물탕-장어탕-밀키트-궁중해물탕조씨네-조문국
해물탕-장어탕-밀키트-궁중해물탕조씨네

 

부산의 자갈치시장, 수산물 천국이라 불리는 이곳을 매일 찾는 토박이 조문국(51세) 씨는 오늘도 어김없이 발걸음을 재촉한다.

예부터 부산에서 즐기던 달고기를 사기 위함인데. 달고기는 바닷속 바닥에서 사는 온대성 물고기로, 몸에 동그란 점이 마치 보름달을 닮았다 하여 ‘달고기’라고 부른다.

주로 부드러운 살을 먹지만, 미식가들은 알과 애에서 진정한 맛의 진가를 찾는다.

 

해물탕-궁중해물탕조씨네
해물탕-궁중해물탕조씨네

 

달고기를 생각하면 아버지가 떠오른다는 조문국 씨.

오랜만에 달고기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큰형 부부가 사는 고향 집으로 향한다.

달고기는 가족들 모두 아버지를 그리는 추억의 맛.

아버지는 배고프던 시절, 자갈치시장에 버려지는 달고기 애로 탕을 끓여 식당을 시작했다.

 

아래에서 부산 자갈치시장의 해물탕을 택배 주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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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탕-밀키트

 

그 뒤를 이어 조문국 씨도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애탕을 끓이는 요리사가 되었다.

재첩으로 우린 육수에 달고기 애와 양념을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으깬 두부를 넣는데, 애탕에 고소함을 더하는 아버지만의 비법이다.

또한 이 집에는 조문국 씨와 아내 이주현(51세) 씨가 개발한 특별한 별미도 있다.

 

바로 아버지가 물려주신 비법 초장으로 만든 달고기 애 물회.

한 번 삶아낸 애에 갖은 채소와 동치미 양념 국물을 더하면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영양식이 완성된다.

 

자갈치시장-궁중해물탕조씨네-물회

 

거기에 달고기 살로 전을 부치고 칼칼한 조림까지 올리면 그리움의 밥상이 완성된다.

이들은 함께 밥상 위에서 아버지를 향한 따뜻한 기억과 맛의 추억을 그린다.

 

60년 넘은 부산 최초 생선내장탕 백년가게를 아시나요?

궁중해물탕 조씨집은 1959년부터 시작하여 1976년에 창업, 부산 최초로 생선내장탕을 판매하기 시작한 이래 60년이 넘는 세월을 '고객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든다' 라는 1대 부모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2대인 아들과 며느리가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장탕의 고급화, 일식집 못지 않은 생선회

 

자갈치시장-궁중해물탕조씨네

 

*생선내장탕, 해물탕

 

전국 최초로 달고기 간과 알을 재료로 생선내장탕 판매를 시작하여 생선내장탕에 해물을 듬뿍 넣은 해물내장탕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으며, 전국 최초 냉내장탕과 내장물회를 여름 특선 신메뉴로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메뉴에 사용되는 특제소스는 특허등록(제10-2498626)을 하였고, 팔팔 끓는 뚝빼기속 생선내장탕을 줄여 '팔 뚝 탕'으로 제품명을 바꾸면서 상표권등록(제40-2076926)을 하였습니다.

 

아래에서 부산 자갈치시장의 해물탕을 택배 주문해 보세요.

 

자갈치시장-궁중해물탕조씨네-물회
팔뚝탕-밀키트

 

 

*생선회

아버님때부터 시작한 선어회 회정식은 일식집 못지 않은 퀄리티로 현재는 코스메뉴로 발전하였으며, 푸짐한 대구 이리, 아귀, 아귀 간 등의 재료를 사용한 독창적인 메뉴는 궁중해물탕 조씨집만의 인기 메뉴가 되었습니다.

 

 

궁중해물탕 택배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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