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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문경 목청꿀 약초쟁이 정상옥

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KBS '한국인의 밥상' 에서는 문경목청꿀을 따는 정상옥 약초쟁이를 만나러 갑니다. 생명을 얻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맛이라는 주제로 목청꿀로 목청꿀 떡갈비를 만드는데요. 아래에서 문경의 약초쟁이 정상옥씨의 목청꿀, 산삼, 버섯, 더덕, 칡 등의 택배 주문도 해 보세요. 

 

문경목청꿀-정상옥
문경목청꿀-정상옥

 

문경약초쟁이주문하기

생명을 얻는 야생 밥상

 

문경목청꿀
정상옥
정상옥-칡

 

한국인의 밥상 “생명을 얻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맛 거친 자연의 생동감이 살아있다!

자연 그대로의 맛으로 생명을 얻는 야생 밥상을 만나다!

 

아래에서 문경의 약초쟁이 정상옥 씨의 목청꿀, 산삼, 버섯, 더덕, 칡 등의 택배 주문도 해 보세요. 

 

문경목청꿀
문경-목청꿀
문경약초쟁이

 

현대를 살고 있지만, 우리의 몸은 수백만 년 전 원시의 삶을 기억하는지도 모른다.

거친 야생의 자연 속에서 보물찾기 하듯 진귀한 식재료를 찾는 것으로 큰 기쁨을 얻곤 한다.

가을철 산속에서 찾아내는 버섯과 산삼이 그렇고, 나무 꼭대기에 벌들이 숨겨놓은 목청꿀도 자연이 준 선물이다.

이를 찾기 위해 험한 산을 오른다.

 

문경약초구입

 

 

구입문의

 

바다 역시 생명체들이 향연을 벌이는 신비의 세계.

특별한 도구도 없이 맨손으로 오늘의 먹거리를 구하는 사람들.

 

아래에서 문경의 약초쟁이 정상옥 씨의 목청꿀, 산삼, 버섯, 더덕, 칡 등의 택배 주문도 해 보세요. 

 

송이버섯
정상옥-약초쟁이-송이버섯
버섯

 

오염과 가공식품의 공해 속에서 때때로 자연 그대로의 먹을거리는 기운을 회복하고 새 생명을 얻는 원천이 되기도 하는데, 해발 900미터 깊은 산속에서 찾아낸 목청과 대한민국 서쪽 끝 영산도에서 만난 자연산 해산물은 시청자의 미각을 유혹하기 충분하다.

 

목청꿀떡갈비
약초쟁이-찾아가는길
약초쟁이-찾아가는길

 

이번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계절마다 대가 없이 받는 자연의 선물들로 차린 밥상을 선보인다.

 

야생의 산중진미를 맛보다!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목청꿀
문경목청꿀
정상옥-칡
정상옥-칡-세척중

 

문경의 깊고 외딴 산골의 이른 아침, 정상옥(56세) 씨를 만났다.

그는 벌통을 살피고, 겨울을 대비한 장작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그리고 쉴 틈 없이 산 올라갈 채비를 하는데, 사계절 중 가을이 가장 바쁘다는 정상옥 씨는 ‘산 사나이’라고도 불리는 약초 농부다.

 

아래에서 문경의 약초쟁이 정상옥 씨의 목청꿀, 산삼, 버섯, 더덕, 칡 등의 택배 주문도 해 보세요. 

 

솔잎주
솔잎
솔잎
솔잎

 

도시 생활을 접고 산을 탄 지도 어느덧 38년째.

매일 산에 오르지만, 오늘은 특별한 작업이 있는 날이다.

바로 이맘때 볼 수 있는 목청을 따기 위해서인데, 아내 김진아(49세) 씨의 특제 주먹밥까지 챙기고는 비장한 발걸음으로 산을 향한다.

 

목청꿀떡갈비
목청꿀떡갈비
문경목청

 

귀한 목청을 만나기 위해서는 깊고 험한 산길을 오르는 건 물론 속이 비어있는 참나무를 살피며 벌통을 찾아야 하는데, 정상옥 씨는 노련한 솜씨로 나무 꼭대기까지 오른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낸 목청, “심 봤다” 대신 “꿀 봤다”를 외친다.

산삼보다 찾기 어려운 게 목청이기 때문이다.

 

목청
목청떡갈비도시락
목청꿀떡갈비도시락

 

작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정상옥 씨의 손에는 채취한 목청이 잔뜩 들려있는데, 자연 목청 그대로를 손으로 으깨 꿀을 걸러내는 게 그만의 방법이다.

하루 종일 고된 일을 하는 남편을 위해 아내 김진아 씨가 기력을 회복시키는 밥상을 준비한다.

목청을 얻으면 꼭 해 먹는다는 목청꿀 떡갈비.

 

아래에서 문경의 약초쟁이 정상옥 씨의 목청꿀, 산삼, 버섯, 더덕, 칡 등의 택배 주문도 해 보세요. 

문경야생밥상

 

다진 고기에 향긋한 버섯과 목청꿀을 넣고 떡갈비를 만드는데,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위해서 돼지비계를 넣는 게 아내 김진아 씨의 비법이다.

조물조물 만들어진 떡갈비 반죽을 숯불 석쇠에 구우면 육즙이 흐르는 목청꿀 떡갈비가 완성된다.

 

또한 가을이 깊어지는 시기에 맛이 좋다는 능이 닭볶음탕을 만든다.

간장 국물을 넣어 버섯의 맛과 향을 살리고 청양고추로 칼칼한 맛을 내는 것이 그녀의 또 다른 비법이다.

 

담금주
문경-약초쟁이-정상옥-담금주

 

산 더덕 요리인 섭산삼까지 올리면 기력을 회복시키는 가을 야생의 산중진미 밥상이 완성된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며 그 속에서 행복과 건강을 찾고 지켜가는 부부의 시간을 만나본다.

 

문경 약초쟁이 택배 주문하기

 

  • 약초쟁이
  • 경상북도 문경시 목청 소개된 곳
  • 취급품 : 산삼, 약초주, 담금청, 토종꿀, 버섯, 더덕, 솔잎주, 목청, 칡
  •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당곡길 58
  • 문의 : 정상옥 010-8764-0316

 

 

 

문경 약초쟁이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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