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 진주 중앙시장 중앙국수 살아있구나 백년 시장의맛

 

2025년 12월 4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KBS'한국인의밥상'에서는 살아 있구나 백 년 시장의 맛 진주 중앙시장을 방송했습니다. 진주 중앙시장에 50년된 국수집 사장님 정경희씨의 중앙국수를 방문했는데요. 아래에서 한국인의 밥상 진주 중앙시장 50년 국수집 '중앙국수'의 대기 예약을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한국인의밥상-진주-중앙시장-중앙국수-50년-정경희

물국수(잔치국수) 6,000원

비빔국수 7,000원

김밥(두줄) 6,000원

콩국수(여름철) 8,000원

 

중앙국수 대기예약>

진주 중앙시장 50년 정경희 사장의 숙주 들어간 멸치국수

네이버지도

 

 

주소 : 경남 진주시 중앙시장길 3-20

영업시간 : 08:00 - 19:30

19:00 라스트오더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재료소진 시 일찍 마감합니다.

전화번호 : 055-743-5600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들로 정성껏 준비합니다.

다양하고 맛있는 국수요리 드시고 전통시장 구경도 하고 가세요

. 배달도 하지만 직접 와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진주 중앙시장 50년 국수집 - 중앙국수 바로 대기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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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중앙시장 곳곳에서 옛 맛을 느낄 수 있지만 시장을 지켜온 상인들의 배를 채운 음식은 따로 있다.

50년이 넘은 국숫집. 멸치, 대파, 새우를 넣고 푹 우려낸 육수에 만 가락국수다.

정경희 (64세) 사장님은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상인들을 위해 직접 쟁반을 머리에 이고 30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배달을 하고 있다.

힘들었던 시절 서로에 기대어 살아온 시장 사람들.. 사람사는 냄새가 그윽한 진주중앙시장을 가본다.

경상남도 서부지역의 상업 중심지인 진주에는 1800년대부터 보부상들이 몰려들었다.

보부상 조직이었던 진주상무사가 주체가 되어 개설한 진주중앙시장의 상인들은 현재 대부분 대를 이으며 시장을 지키고 있다. 그렇기에 손님과 상인들의 관계가 끈끈하다.

신랑이랑 시장 구경 갔다가 우연히 들어갔는데 와 너무너무 맛있어요.

깔끔한 맛 건강한 맛 비빔국수 또 생각나요. 먹고 나온 지 2시간 정도 지났는데 벌써 또 생각나요.

진주 여행 가면 꼭 다시 한번은 가고 싶은 중앙국수집 정말 최고입니다

 

비빔국수 드세요 !!!! 짜지않고 딱 좋아요. 너무 새콤하지않고 좋아요. 김밥이랑 드시면 더 맛나요.

뜨끈한 멸치육수 베이스인데 국물이 전혀 비리지 않고 담백해요.

숙주가 곁들여져 있어 씹는 식감이 좋고 국수 양도 푸짐해 든든한 한 끼느낌!

요기 비빔국수는 주기적으로 생각나요. 진주에서 젤 맛있는 국수집.

국수 뿐만아니라 돌솥비빔밥, 김밥도 맛있어요!!

 

시장왔다가 들렀습니다.맛은 있어요. 진주는 고명을 많이 주는편이라 좋네요.

근데 양념이 지방마다 다른거 같아요 진주는 다른데가봐도 매콤하다 느낌주는 곳은 없더라구요.

소스자체는 맛있는데 저희 지역보단 달았어요 맛자체는 맛있어요.

진주에서 몇 안되는 맛집 중에 하나라고 해서 시장까지 찾아가서 어렵게 주차를 하고 갔습니다.

대기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가게 측에서는 대기 명단 관리라던지 먼저 온 사람 순서도 챙길 틈이 없을 정도로 바쁘 셨습니다. 손님들끼리 누가 먼저 왔네. 약간의 입씨름 도 하시더라구요.

비빔국수는 전혀 맵지가 않고 순한 맛이었고 물국수는 저는 그저 그랬어요.

 

진주 중앙시장의 유명한 중앙국수 이제야 와봤네요.

비빔국수 랑 김밥 조화가 좋아요.

신선한 재료와 맛 모두 잡은집.

지나가다가 배고플때 그냥 들어가서 한끼 맛있게 해결 할수 있어요.

 

점심 시간이라 만석이었습니다.. 사진 찍는거 잊어버리고 먹었네요.

국수는 양이 많은 듯 했고 제 입맛에는 약간 짠듯했고 단맛도 있었습니다.

비빔밥은 양이 적당했고 간도 괜찮았습니다.

지나가다 간단히 점심 먹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진주 중앙시장 중앙국수 먹으러 왓어요.비빔국수 딱 알맞은 농도에 상추.오이 쓰싹비벼 먹엇고, 온국수도 맛잇어요. 물김치는 어릴적 먹던 고향의 맛이라 옛향수 가득한 국수 맛잇게 먹엇어요.김밥도 맛잇어요

 

진주중앙시장의 음식에는 손님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배어있다.

3대째 이어오며 시장 한켠을 지키고 있는 육회비빔밥집. 90년 째 1대 사장님인 할머니의 조리법을 고수하고 있다.

배를 채우지 못하고 떠나는 손님이 없도록 가게에서 잠을 청했던 할머니의 마음을 이어받아 조찬효 (41세) 사장님은 어르신들의 소화를 돕기 위해 나물을 치댄다.

 

대를 잇는 맛은 시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70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 아귀집.

어머니로부터 전수받은 비법으로 비린 맛을 잡고, 생물 아귀의 살과 고소한 간을 함께 삶아 진주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귀수육을 내 놓는다.

 

 

진주 중앙국수

주소 : 경남 진주시 중앙시장길 3-20

업시간 : 08:00 - 19:30

19:00 라스트오더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재료소진 시 일찍 마감합니다.

전화번호 : 055-74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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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영덕 깻잎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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