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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밥상 진주 복국 하동집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맑은탕의 진수로 진주복국을 방송했습니다. 진주 중앙시장에서 70년 한자리를 지킨 복국집을 찾아갑니다. 아래에서 진주 복국 '하동집' 택배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집에서도 그맛을 느껴보세요.

 

한국인의밥상-진주-복국-하동집
한국인의밥상-진주-복국-하동집

특 복국 17,000원

아구내장탕 16,000원

복수육 小 50,000원

아구수육 小 50,000원

아구찜 小 35,000원

복국 14,000원

아구탕 13,000원

복수육 大 60,000원

아구수육 大 60,000원

아구찜 大 45,000원

 

진주 복국 택배주문

어머니의 손맛을 잇다 - 진주시 대안동 복국

 

한국인의밥상-진주-복국-하동집
한국인의밥상-진주-복국-하동집

 

시린 마음을 녹이는 뜨끈한 국물 한 그릇.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맑은탕의 진수를 맛보다.

 

아래에서 진주 복국 '하동집' 택배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집에서도 그맛을 느껴보세요.

 

한국인의밥상-진주-복국-하동집
한국인의밥상-진주-복국-하동집-아구수육

 

오늘날 우리는 자극적인 음식을 즐긴다.

설탕으로 뒤범벅이 된 간식이 유행하고, 밥상 위에도 달고 짜고 매운 음식들이 인기를 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고춧가루가 없던 시절 우리 조상들은 간소한 양념으로 맛을 낸 담백하고 깔끔한 음식을 즐겼다.

 

한국인의밥상-진주-복국-하동복집

 

 

한국인의밥상-진주-복국-하동복집

 

특히 양념 맛에 좌우하는 국물은 맑게 끓일수록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하여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빼도, 맑은탕의 깊고 진한 맛은 우리 입맛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시린 겨울, 맑은탕 한 그릇은 얼어붙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녹이는데, 이번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제철 산물로 끓여낸 맑은탕을 통해 꾸밈없는 정직한 맛을 함께한다.

 

아래에서 진주 복국 '하동집' 택배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집에서도 그맛을 느껴보세요.

 

한국인의밥상-진주-복국
한국인의밥상-진주-하동복집

 

중앙시장에서 6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복국전문점.

맑은 국물의 시원한 복국으로 해장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매콤한 아귀찜과 아귀수육도 수준급의 맛이다.

 

진주 중앙시장의 최고 명물을 꼽으라면 70년 한 자리를 지킨 복국집을 빼놓을 수 없다.

어머니에 이어 2대째 가게를 운영하는 주현숙(74세) 씨는 매일 중앙시장의 새벽을 밝힌다.

 

한국인의밥상-진주-하동복집-아구찜
아구수육-아구찜

 

매일 다섯 가지 반찬을 준비한 후 복어를 손질하는데, 대부분 동해와 남해에서 잡아 온 싱싱한 것들이다.

복어는 겨울이 가장 맛이 있지만 워낙 독성이 강해 자격증이 있는 사람만이 생선 손질을 할 수 있다.

 

사실 복맑은탕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선의 신선도, 거기에 기교를 부리지 않고 복어의 진한 국물을 내기 위해 그녀만의 다양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그 모든 기술은 모두 어머니로부터 받은 유산이다.

 

진주-하동복집
진주-하동복집

 

어머니는 너무 고생스러워 딸에게 식당 일을 전수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는데, 주현숙 씨 역시 부모님이 고생하는 걸 보고 자라 일찌감치 간호사가 되었다.

그러나 25년 전, 낙상으로 어머니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주현숙 씨는 식당을 이어가게 되었다는데, 날이 갈수록 어머니가 그리워진다.

 

아래에서 진주 복국 '하동집' 택배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집에서도 그맛을 느껴보세요.

 

진주-하동복집
진주-하동복집

 

특히 겨울이면 열악한 환경에서 추위에 맞서 고생했을 어머니가 떠오른다는 주현숙 씨.

어머니를 기억하고 꾸준히 찾아주는 단골손님들을 보면서, 과한 것을 보태지 않아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정성을 들여야 하는 걸 느꼈다는데.

 

맑은탕을 끓이며 더 정직하고, 더 정성을 들이고, 더 많이 나눠주라는 어머니의 가르침을 되새긴다.

과연 그런 어머니의 비법은 무엇일까? <한국인의 밥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하동복집-복국

 

 

진주-하동복집-복어수육

 

진주 놀러 왔다 먹었어요.

복국이 유명한 거 같은데 아부 내장탕도 맛있으니 복국하나 아구내장탕 하나 시켜 보시는 거 추천.

 

내가 이제껏 다닌 복집들 중에 최고 아구찜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아침이라 나중엔 진짜 술 먹으러 와야겠어요.

복국에 있는 콩나물 미나리 김그릇에 넣고 밥 넣고 고추장 넣어서 비벼 먹는 시스템인데 진짜 맛있어요.

 

아래에서 진주 복국 '하동집' 택배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집에서도 그맛을 느껴보세요.

 

진주-하동복집-아구탕
진주-하동복집
아구수육

 

복국안에 있는 콩나물을 스텐그릇에 옮겨 담아 세팅돼있는 반찬넣고 비빔밥으로 먹는 스타일입니다.

소스병에 있는게 식초인 줄 알고 복국 나오자마자 넣는데 잘 안 나오길래 보니 비빔밥에 넣는 고추장이었습니다.

 

진주-하동복집
진주-하동복집-70년

 

저희 지역에서 먹는 복국스타일이랑 달라서 신선했고 무엇보다 복국이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식사하러 오신 분들도 다들 진주 어르신들이었어요.

 

아래에서 진주 복국 '하동집' 택배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집에서도 그맛을 느껴보세요.

 

진주 하동집 택배 주문하기

 

 

 

  • 하동집
  • 주소 : 경남 진주시 진양호로 553
  • 영업시간 : 매일 08:00 - 20:00
  • 전화번호 : 055-741-1410

 

진주 하동집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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