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전현무계획 등촌동 간판 없는 햄버거 애그버거

 

2025년 9월 19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MBN'전현무계획' 등촌동 간판 없는 햄버거집을 방송했습니다. 레트로 느낌이 나는 이곳은 간판이 없는 햄버거집인데요. 아래에서 전현무계획 등촌동 간판없는 햄버거를 포장 예약해 보세요.

전현무계획-등촌동-간판없는햄버거-레트로
전현무계획-등촌동-간판없는햄버거-레트로

냉커피 1,500원

유자차 1,000원

쌍화차 1,000원

애그버거 2,500원 

치즈버거 2,500원

팥빙수 2,500원

치즈에그버거 3,000원

 

간판없는햄버거 포장

 

등촌동 간판 없는 햄버거 -레트로 감성 애드버거

 

 

전현무계획-등촌동-간판없는햄버거-레트로
전현무계획-등촌동-간판없는햄버거-에그버거

간판 없는 햄버거집은 레트로 감성의 인테리어와 정겨운 메뉴가 특징인 매장입니다. 애그버거와 치즈버거 외에도 유자차, 생강차, 쌍화차 등 다양한 음료 메뉴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므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포장 시에는 가게 앞에 잠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의 친절한 서비스가 인상적입니다.

 

전현무계획-등촌동-간판없는햄버거

 

 

등촌동-간판없는햄버거

 

진짜 간판이 없는 “간판없는 햄버거집” 입니다! 자주 오진 않아도 저희 부부가 참 좋아하는 곳이에요 어쩌다보니 이날은 오픈런을 했어요!

 

버거빵이 아직 정리 안됐다며 왜 이리 일찍 왔냐고 말씀하시는 할머니. 그래도 주문을 받아주셨어요.

 

메뉴는 이걸로 보시면 되요. 가장 기본인 에그버거부터 치즈+에그버거까지. 추억의 햄버거를 파는 곳이에요.

 

전현무계획-등촌동-간판없는햄버거-메뉴판
-간판없는햄버거-레트로

 

근데 가격도 아주 추억이에요. 기본 버거가 고작 2,500원. 원래는 2,000원 이었는데 500원 올랐네요. 근데도 물가를 감안하면 아주아주 저렴하죠.

 

저희는 항상 그럿듯, 치즈+에그버거와 콜라를 2개씩 시켰습니다. 솔직히 햄버거가 엄청 빨리 나오진 않아요. 미리 주문하고 오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암튼 저희의 햄버거는 무사히 나왔습니다. 이 곳에서는 키친타올에 햄버거를 올려주세요. 이건 내가 찍은 사진. 치즈+에그버거 3,000원.

 

전현무계획-등촌동-간판없는햄버거
등촌동-간판없는햄버거-레트로

 

이건 와이프가 찍은 사진. 와이프가 찍은 사진이 더 두툼하고 맛있어보이는군요. 보시다시피 이 집의 햄버거는 아주 클래식해요. 패티 위에 양배추, 계란후라이, 치즈가 올라가 있죠.

 

소스는 그냥 케찹이에요. 근데 이게 왜이리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햄버거인데 집에서 하기는 귀찮고.. 또 이 공간에서 먹으면 맛있고 마성의 햄버거입니다.

 

햄버거는 그리 크지 않아요. 그래서 가끔 햄버거를 두 개 먹을까 생각하지만 의외로? 실천한 적은 없습니다.

 

등촌동-간판없는햄버거
전현무계획-등촌동-햄버거

 

‘간판없는 햄버거집’은 작은 행복을 주는 곳이에요. 삼천원으로 클래식한 버거를 즐길 수 있답니다. 엄청난 맛은 아니어도..충분히 제 입맛엔 맛있어요.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할 것 같아요.

 

살짝 무뚝뚝한 할머니 사장님이시지만 햄버거만큼은 정성스레 만들어주시니까 또 보면 반갑고 좋아요! 정겹기도 하구요.

 

그럼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햄버거 맛집, “간판없는 햄버거집”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간판없는 햄버거집

• 주소 :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53가길 15

• 영업 : 월-토 09:00 ~ 18:00

• 주차 : 불가 • 화장실 : 없을 듯..!

 

팥빙수
등촌동-간판없는햄버거

 

간판없는 햄버거집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53가길 15

 

등촌역과 증미역, 등촌동에 간판없는 햄버거집을 아시나요? 저는 동네 돌아다니다가 친구 추천으로 알게됐는데 진짜 찐으로 가게에 간판이 없고 가게 이름도 간판없는 햄버거집이라 너무 신기하고 호기심 생기더라구요.

 

친구한테 물어보니 이미 유튜브에서는 유명한 등촌동 맛집이고 간판이 없어서 예전에는 옆에 실비식당 검색해서 위치 찾아갔다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네이버지도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가게 분위기와 가격, 맛까지 레트로였던 등촌 맛집 간판없는 햄버거집 소개할게요.

 

전현무계획-등촌동-
전현무계획-등촌동-햄버거

 

등촌 맛집 간판없는 햄버거집은 가게 외관에서부터 연륜이 느껴지는 식당이에요. 등촌역 도보10분, 증미역 도보 8분으로 역세권도 아니고 평범한 등촌동 동네라 아는 사람만 갈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영업시간도 나인투식스라서 평범한 직장인들은 토요일에나 방문할 수 있어요.

 

외관의 햄버거 포스터 진짜 레트로 감성 미쳤죠. 저는 개인적으로 현금결제만 가능한 곳 싫어하는데 여기는 가격이 엄청 싸고 이 분위기와 감성 때문에 현금결제인 점도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밖에는 햄버거 2000원이라 적혀있었는데 가격이 나중에 올랐는지 2500~3000원이었어요. 그래도 너무 저렴한 가격. 에그버거가 ‘애’그버거로 적혀있는 점 또한 레트로 갬성.

 

냉커피
간판없는햄버거-레트로

 

간판없는 햄버거집 메뉴판

애그버거 ₩2,500

치즈버거 ₩2,500

치즈애그버거 ₩3,000

팥빙수 ₩2,500

냉커피 ₩1,500

커피 ₩1,000

캔콜라 ₩1,000

 

결제는 현금결제나 계좌이체로만 가능했어요. 원산지 표지판 또한 매우 간단. 내부 자리와 테이블, 벽에 걸려있는 거울까지 90년대에 멈춰있는 듯 했답니다.

 

저는 치즈애그버거 3000 하나 주문했어요. 테이블 위 레이스 식탁보 너무 정겹죠. 햄버거 번에는 깨가 잔뜩 있고 살짝 구워져 있어서 따뜻하고 살짝 바삭했어요.

 

전현무계획-등촌동-
등촌동-간판없는햄버거-포장

 

치즈, 계란, 양배추샐러드, 헴버거패티 별거 들어가있지않은 옛날햄버거인데 계란이 있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소스는 케찹이 전부였었지만 추억의 맛이었어요. 등촌동 낮에 방문할 일 있으시면 간판없는 햄버거집 방문해보세요. 등촌동 레트로 찐 노포 맛집입니다.

 

치즈에그버거 3,000원 유자차 1,000원 버거는 생각보다 크기가 컸어요. 성인 여자 손바닥만한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양배추가 가득한 모습이어서 비주얼만으로도 어느정도 맛이 가늠이 되었습니다.

 

패티는 마가린에 구워서 마가린 맛이 살짝 느끼하게 올라왔고 양배추가 많이 들어있어서 아삭아삭한 맛이 좋았어요. 버거지만 살짝 동네 토스트 먹는 듯한 기분도 들었어요.

 

게란,치즈,양배추,패티,양파 소스는 케챱과 마요네즈 입니다. 아기자기한 분위기여서 공간이 주는 분위기 만으로도 저는 너무 만족했던 곳이었어요! 엄청난 맛은 아니지만 한 번 쯤 다녀오셔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간판없는 햄버거집

주소: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53가길 15, 1층

영업시간: 월~토 09:00~18:00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전화번호: 02-3661-4792

 

 

 

 

 

전현무계획 김치만두 코끼리만두 포장 주문->

 

전현무계획 김치만두 이영자만두 코끼리만두 등촌동

2025년 9월 19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MBN'전현무계획'에서는 서울 등촌동 김치만두 맛집을 방송했습니다. 이곳은 이영자만두라고 알려진 이영자씨가 좋아하는 수제김치만두입니다. 아래에서 전현

2.violet097.com

 

 

동네한바퀴 안성 약초 해신탕 해물탕 소담가

 

동네한바퀴 안성 약초 해신탕 해물탕 소담가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KBS'동네한바퀴'에서는 경기도 안성시의 약초 해신탕을 방송했습니다. 몸보신 재료들로 꽉 찬 해신탕은 몸에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에서 동네한바퀴 안

3.violet097.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