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안성 약초 해신탕 해물탕 소담가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KBS'동네한바퀴'에서는 경기도 안성시의 약초 해신탕을 방송했습니다. 몸보신 재료들로 꽉 찬 해신탕은 몸에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에서 동네한바퀴 안성 약초 해신탕 '소담가'의 포장, 예약을 해 보세요.

황제해물탕(중) 60,000원

황제해물탕(대) 100,000원

반계탕 10,000원

삼계탕 15,000원

약초백숙 70,000원

소담해신탕 130,000원

종명해신탕 (100초해신탕) 200,000원

종명해신탕스페셜 260,000원

 

약초해신탕 포장주문

남편을 위한 사랑의 보약, 약초 해신탕

안성 맛집 베스트 10곳->

 

 

보물을 찾는다고 풀밭을 헤치는 부부가 있다.

소중하게 풀들을 뜯어 바구니를 한가득 채우는 남편 최범 씨와 아내 김도이 씨.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잡초, 아는 사람이 보면 약초라며 웃는 두 사람은 직접 채취한 약초로 육수를 내 해신탕을 만든단다.

원래 이 음식은 남편 범이 씨를 위한 것이었다.

순대국집, 분식집 등 온갖 음식점을 운영했던 범이 씨와 도이 씨. 씨름 선수로 경기도 3위까지 입상한 만큼 건강에 자신 있던 범이 씨는 새벽 2시까지 일하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 범이 씨는 갑작스레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시술 후에도 쓰러지길 반복했던 남편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도이 씨는 산에 올라가 약초를 캐 남편에게 약초 음식을 만들어주기 시작했다.

그 정성이 통해서였을까, 남편 범이 씨는 건강이 몰라보게 나아지기 시작했다.

 

 

 

 

용기를 얻은 아내는 남편을 위해 약초뿐 아니라 랍스터, 전복, 소갈비, 닭 등 온갖 보양식들을 더 넣어 90cm 철판을 꽉 채운 해신탕을 완성해냈다.

아내의 사랑이 가득한 약초 해신탕의 맛은 과연 어떨까?

 

-안성-약초-해신탕-황제해물탕-소담가

 

중복이여서 식사하러 방문 친철하고, 부족한 반찬도 잘 챙겨주심 밥도 모자르다고 말씀드리니 공깃밥 하나 그냥 주시네요.

후식으로 약초차(?)까지 야무지게 잘 마셨어요.

전복삼계탕 20,000원

해물뚝배기 20,000원

합계 40,000원 카드결제

 

 

날씨가 추워져서 뜨끈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 방문한 소담가.

전복, 조개, 낙지, 새우등 신선한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뚝배기는 시원한 국물이 맛있어서 밥한공기 뚝딱했고 삼계탕은 진한 국물에 닭고기가 부드럽게 푹 익어서 먹기 좋았습니다.

깔끔하게 준비된 반찬들도 굿굿.

정성이 느껴지는 한 끼. 잘 먹었습니다.

 

건강을 담은 밥상을 파는 소담가.가게 웨이터분도 친절하시고,음식이 저렴해요.

열무국수도 조금 맵지만 9000원에 듬뿍주시고,해물뚝배기나 고기도 매콤하지만 맛있어요.

 

 

매운음식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독특하고 맛있는 반찬들도 있어요.

음식속에 건강이 보이는 밥상!

많이 많이 추천해요.

 

유튜브에서 극한직업 보다가 알게된 소담가.

종명 해신탕으로 4명이서 먹었는데 육,해,공인 갈비살, 각종 해산물, 문어, 랍스터, 닭이 모두 있어서 기호에 맞게 잘 먹었습니다.

특히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진한 육수 간이 잘 베겨 있어서 부모님도 잘 드셨는데 양이 넉넉해서 특별한날 보양식으로 먹으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몸보신이 필요한 분들은 꼭 방문해보세요.

 

 

이곳 "소담가"는 들어서는 순간부터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주인장님의 후덕함에 기분이 좋았고 정갈한 반찬과 푸짐한양의 해물에 대만족.

 

해물을 많이 먹다보면 자칫 느끼할 수 있는데 칼칼하고 깔끔한 국물이 느끼함을 잡아 주었고 반찬중에 무생채는 굴을 넣어 특별한 맛이었다.

 

 

우연히 들린 소담가 친절한 사장님이 계시고 소담스럽게 담긴 밑반찬이 있는 곳입니다.

점심에 갈치조림을 먹었는데 간이 잘 배어 맛있었어요.

저녁에는 몸보신하러 해신탕을 먹으러 또 와야겠어요.

 

 

정말 맛있어요! 국물이 진해서 싹 비워먹었어요.

다음에도 또 오고 싶어요.

김치가 직접담근 국내산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내부도 한옥같이 잘 꾸미셔서 먹으면서 즐거웠습니다.

반계탕으로 점심 든든하게 먹기 정말 좋아요. 잘 먹었습니다.

 

 

오늘 또 올일이 있어 재방문 했는데 제육덮밥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된장도 직접 담그셔서 깊은 맛이나요.

같이 니온 건새우아욱국도 시원하고 깔끔해서 맛있었습니다.

여기는 가족들과 오면 좋은것 같아요.

아버지랑 어머니 데리고 꼭 와야겠어요.

추천하는 메뉴는 반계탕이랑 제육덮밥정식입니다!

진짜로 맛있어요.

 

소담가

주소 : 경기 안성시 미양면 안성맞춤대로 427 1층 소담가

영업시간 : 10:00 - 21:00

14:00 - 17:00 브레이크타임

19:00 라스트오더

추석당일 임시휴무입니다

전화번호 : 031-673-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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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EBS 명의 복부대동맥 강진모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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