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2일(월) ~ 02월 06일(금) 오전 7:50~8:25 KBS '인간극장'에서는 '꿈꾸는 중식당'을 방송합니다. 동두천에서 중식당을 운영중인 최적순씨가 주인공인데요. 아래에서 최덕순씨의 중국집 위치 확인을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인간극장 꿈꾸는 중식당 중국집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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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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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향
주소 : 경기 동두천시 중앙로265번길 25
영업시간 : 11:30 - 20:00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전화번호 : 031-864-4722


인간극장-꿈꾸는-중식당-동두천-만리향
세월이 비껴간 듯한 동두천 구도심 골목엔 오래된 중식당이 있다. 문을 열면 안주인 최덕순(63) 씨가 경쾌하고 밝은 목소리로 손님을 맞이한다. 덕순 씨는 이곳에서 40년 동안 중식당을 지켜왔다. 40년 세월만큼 오랜 단골들이 찾아오는 중식당. 음식 맛과 더불어, 덕순 씨의 친절함이 식당을 한 번 더 찾게 만든다. 최고의 한 끼를 대접하겠다는 마음으로 친절과 정성을 다한다.


이 중식당의 주방장은 덕순 씨의 사위 박재민(38) 씨다. 재민 씨는 초대 주방장인 덕순 씨의 남편, 강준기 씨의 제자다. 덕순 씨의 다정한 남편이자, 재민 씨의 엄격한 스승이던 준기 씨. 준기 씨는 2019년, 예기치 못한 사고로, 갑작스레 하늘나라로 떠났다.
재민 씨는 하마터면 문을 닫을 뻔했던 중식당의 주방장을 용기 내어 맡았고, 실의에 빠져있던 덕순 씨를 중식당으로 이끌었다. 그때부터 장모와 사위는 함께 손발을 맞춰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이 함께 일할 수 있는 데에는 딸 강서윤(38) 씨의 역할도 컸다. 서윤 씨는 둘 사이를 중재하고, 틈틈이 가게에 나와 일손을 보탰다.
5년 전, 덕순 씨는 유방암 판정을 받고 현재까지 항암 치료 중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구도심 재개발 승인이 나서 머지않아 40년을 지켜온 중식당을 옮겨야 할지 모른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도 듣게 됐다.
또다시 시련과 도전 앞에 선 덕순 씨와 재민 씨. 하지만 덕순 씨는 특유의 초긍정 마인드로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다. 든든히 곁을 지켜주는 가족과 중식당을 찾아주는 고마운 단골들이 있기에, 또 모델이라는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꿈이 있기에 주저앉지 않는다.


불맛 나는, 뜨겁고 매운 인생. 그럼에도 주인과 손님이 함께 지켜낸, 오래된 중식당. 이곳에서 다시 꿈을 꾸는 그들의 여정에 인간극장이 함께 한다.
# 친절한 덕순 씨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한 동두천의 한 중식당. 이곳의 안주인 최덕순(63) 씨가 부지런히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덕순 씨 특유의 경쾌하고 밝은 목소리가 겨울철 추위로 얼어붙은 손님들의 마음을 녹인다. 이곳을 40년 동안 지켜온 덕순 씨는 여전히 주문서와 장부를 수기로 작성한다.


쌓인 종이의 역사만큼 오래된 단골들이 식당을 찾는다. 단골손님이 이 중식당을 찾는 이유는 맛에만 있지 않다. 한명 한명의 손을 맞잡고 친절히 안부를 물어주는 덕순 씨의 다정함 때문이기도 하다. 매일 같이 짜장면을 드시러 오시는 94세 할머니도, 엄마 뱃속에서부터 방문했던 어린이 손님도 덕순 씨의 친절함에 미소 짓는다. 밖에 폐지 줍는 할아버지가 보이면, 덕순 씬 얼른 따뜻한 커피를 타 밖으로 나간다. 2019년, 덕순 씨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 그 후 2년 뒤에는 유방암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덕순 씨는 40년째 중식당을 지키고 있다. 친절과 정성으로 단골들을 맞이하고, 그들에게 언제나 가장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겠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덕순 씨는 오늘도 초긍정 마인드로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
꿈꾸는 중식당 # 두 명의 주방장


40년 전, 처음 중식당의 문을 연 주방장은 덕순 씨의 남편 강준기 씨였다. 준기 씨는 틈만 나면 연애편지를 써줬던 순애보 남편이었다. 덕순 씨가 해달라는 일에는 주저 없이 나섰고 말씨에는 늘 따뜻함이 묻어났다. 준기 씨는 독일 요리대회에서도 우승한 경력이 있는 능력 있은 주방장이었다. 동두천에 수해가 났을 때는 덕순 씨와 함께 무료 급식소를 열어 봉사왕으로 시민상을 타기도 했다.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신임을 얻던 준기 씨. 덕순 씨의 자랑스러운 남편이자 가족의 슈퍼맨이던 그는 2019년, 갑작스러운 사고로, 하늘나라로 떠났다. 남편의 빈자리를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던 덕순 씨. 그런 덕순 씨를 다시 일으킨 일등 공신은 사위 재민 씨였다. 재민 씨는 준기 씨에게 중식당 기술을 배우던 중이었다.


결혼 후 가장이 된 재민 씨는 중식당 기술을 배우고 싶다며 먼저 청해 2년 동안 준기 씨 밑에서 일을 배웠다. 준기 씨는 다정한 장인어른이었지만, 주방에서만큼은 호랑이 같은 스승이었다. 3개월 만에 23kg이 빠질 만큼 고됐지만, 재민 씨는 끝내 포기하지 않았다. 준기 씨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에도 재민 씨는 장인이 일궈온, 오래된 중식당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내 불 앞으로 나섰다. 미처 다 배우지 못한 기술은 전국의 유명하다는 중식당을 찾아다니며 연구하고, 원래의 주방장 맛과 다르다며 손님들에게 퇴짜를 맞아가면서도 끊임없이 도전했다. 이제는 모든 메뉴를 척척 해내는 어엿한 7년 차 주방장이 되었다. 남편의 빈자리를 거뜬히 채워준 사위가 있어 덕순 씨는 남편과 함께 일궈낸 중식당을 40년째 굳건히 지키고 있다.
# 그럼에도 다시, 꿈꾸는 중식당


유방암 발병 후 5년 차. 안타깝게도 덕순 씨는 최근 유방암 재발 소견을 받았다. 하지만 단골손님들조차 그 사실을 모를 정도로 덕순 씨는 특유의 밝고 씩씩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다시는 주저앉아 주변 사람들을 걱정시키고 싶지 않은 덕순 씨. 죽는 날까지 당당하고 멋지게 일하고 싶은 소망을 품고, 가보지 않았던 모델이라는 꿈에도 도전하고 있다. 딸 서윤 씨는 엄마의 이런 뜻을 받아들이고 가능한 한 내색하지 않으며 덕순 씨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 노력하지만, 걱정스럽고 사무치는 마음이 앞서 눈물 마를 날이 없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새해가 되자마자 구도심 재개발 소식이 들려오고 40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중식당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는데… 또다시 시련과 도전 앞에 선 덕순 씨와 재민 씨, 그리고 서윤 씨. 남편과 함께 일군 삶의 터전, 오랜 단골들의 추억으로 가득한 중식당을 어떻게 포기할 수 있을까. 가족은 지혜를 발휘해 함께할 수 있는 더 오래된 미래를 꿈꾼다. 시련 앞에서도 결코 주저앉지 않는, 꿈꾸는 중식당을 만나본다.
인간극장 꿈꾸는 중국집 1부 줄거리


동두천 구도심 골목에 있는 오래된 중식당. 이곳의 안주인 최덕순 씨 특유의 경쾌하고 밝은 목소리는 손님들의 겨울철 추위를 녹인다.
주방에서는 덕순 씨의 사위이자 주방장 박재민 씨가 열심히 맛있는 한 끼를 준비 중이다.
40년 전, 이곳의 문을 연 첫 주방장은 덕순 씨의 남편 강준기 씨였다. 준기 씨는 2019년,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하늘나라로 떠났다. 큰 슬픔을 뒤로 하고 지켜온 중식당. 지금은 장모와 사위가 손발을 맞춰 일하고 있다.
탁구팀 단체 예약을 준비하는 날, 덕순 씨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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