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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창녕 향어회 민물회 강풍횟집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KBS '동네 한바퀴'에서는 '창녕'을 방송했습니다. 경상남도 창녕의 민물고기 향어 맛집을 방문했는데요. 초장으로 상 받은 창녕 '강풍횟집' 예약을 아래에서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창녕향어회
창녕향어회

 

향어회 1kg 20,000원

잉어회 1kg 20,000원

메기탕 대 40,000원

메기탕 중 30,000원

 

창녕향어회 예약하기

 

창녕 민물회 한 상

 

남편의 유산, 비법 소스와 함께 즐기는 낙동강 옆 민물회 한 상

창녕향어회
초장상받음

 

앞으로 남지 체육공원이 펼쳐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강풍횟집.

주차시설도 되어 있고 단체손님이나 예약 손님도 환영합니다.

이곳 사장님은 생선회 전문인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며 회의 맛 또한 장담할 수 있습니다.

 

초장으로 상 받은 창녕 '강풍횟집' 예약을 아래에서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간판
창녕향어회

 

오늘도 안녕하다 – 경상남도 창녕군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물길과 우뚝 선 화왕산이 감싸고 있는 경상남도 창녕.

최근 창녕군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을 만큼 지켜야 할 대한민국 생태계의 보고다.

하지만 이토록 아름다운 것이 비단 자연 뿐만은 아니다.

 

메뉴

 

 

영업시간

 

<동네 한 바퀴> 290번째 여정에서는 창녕에서 나고 자란 것을 사랑해 이곳에 머무는 사람들의 반짝이는 삶의 궤적을 따라 걸어본다.

 

민물고기를 인심 좋게 내어주던 낙동강덕에 과거 강변을 따라 횟집이 즐비했던 창녕군 남지읍을 찾았다.

드문드문 거리를 지키고 있는 횟집들의 끝자락, 그곳에 겉보기엔 생선과는 전혀 인연이 없어 보이는 조명숙(64) 씨가 있다.

남편의 실직으로 서울을 떠나 내려온 창녕에서 장사를 시작했다는 명숙 씨.

 

초장으로 상 받은 창녕 '강풍횟집' 예약을 아래에서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향어
창녕향어

 

회칼을 잡기는커녕 생선 맛도 모르고 시작한 탓에 처음에는 도망치고 싶을 때도 많았다.

하지만 남편과 함께일 때는 못 할 게 없었다는 그녀.

남편이 개발한 특제 초장 소스가 대회에서 상을 받은 뒤, 겨우 한숨 돌렸을까.

 

든든한 울타리였던 남편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며 가게를 혼자 떠안게 되었다.

이제는 거침없는 손길로 명숙 씨가 직접 뜨는 민물회와 함께 남편의 보물이자 유산인 특제 초장을 맛본다.

 

초장
창녕향어회

 

화왕산과 낙동강이 어우러지는 동네.

이토록 너그러운 자연의 품 안에서, 그보다 더 마음씨 다정하고 인정 넓은 사람들의 안녕한 이야기는 10월 12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동네 한 바퀴> [290화 오늘도 안녕하다 – 경상남도 창녕군] 편에서 공개된다.

 

향어회 포장해서 먹었는데 사장님 너무 친절하십니다!!

회도 신선하고 고소하고 진짜 맛있어요.

가게에서 먹으면 더 좋을 것같았지만...늘 혼자먹으니... 앞에 벤치가 있어서 여러사람들 모임하기에 정말 좋을것 같아요.

친구 놀러 오면 꼭 갈 겁니다.

 

초장으로 상 받은 창녕 '강풍횟집' 예약을 아래에서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매운탕
웅어

 

지난 주말에 향어회 맛집이라고 지인분이 데려가주셔서 향어회를 처음 먹어봤는데요.

바로 강풍횟집입니다.

 

남지 유채밭이 있는 남지 체육공원 바로 근처에 있는데요.

그런데 저기 남지강변길이 벚꽃으로 너무 예뻐서 사진에는 다 담기지도 않더라고요.

 

강풍횟집 겉모습만 봐도 딱 그냥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맛집 느낌 나죠?

처음에는 장사를 안 하시나 생각도 했어요.

가게 분위기는 완전 토속적인 분위기 약간 시골집 놀러 온 그런 느낌이에요.

 

창녕초장
창녕향어회

 

여기는 거의 본관처럼 그런 느낌이고, 옆에 따로 별채처럼 나뉜 곳도 있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사실 시간이 애매한 시간대라 손님이 하나도 없었어요.

 

지인분께 물어보니 본인도 백숙은 한 번도 안 먹어봤고, 향어회만 항상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소주 맥주가 4천 원.

지금은 웅어도 철이라 웅어회도 판다고 합니다.

 

이게 제일 중요한 양념장!!!

여기는 양념에 찍어먹는다기 보다는 회를 양념에 비벼서 먹더라고요.

향어회는 처음이라 기본 고추, 마늘, 쌈장! 고추가 매운 고추였는데 제 친구는 안 맵다고 자꾸 더 매운 거 달라고 맵찔이는 웁니다.

 

간판
강풍횟집

 

오른쪽은 매실 장아찌라고 해요.

저는 중간중간 조금씩 먹으니까 소화도 잘 되는 것 같고 좋더라고요.

배고팠어서 그런지 저 부침개 짱맛.

 

향어회가 나올 때까지 잠깐 기다리는데 햇볕이 들어오는 느낌이 감성 있고 막 그래 보이지 않나요?

향어회 등장

 

향어회를 처음 먹는데요.

뭐가 냄새가 나거나 비리거나 그런 건 전혀 없었어요.

근데 양념을 듬뿍 안 넣으면 민물고기 특유의 향이 좀 나기는 했어요.

 

초장으로 상 받은 창녕 '강풍횟집' 예약을 아래에서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창녕강풍횟집

 

깨가 톡톡 터지면서 고소한 게 맛있더라고요.

뭔가 바다고기 회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인데 소주를 부르는 맛인 건 같더라고요.

한 번씩 진짜 생각이 날 것 같았어요.

 

지금도 사실 조금 생각나기는 하네요.

사실 매운탕도 시켜 먹었는데, 알코올러버답게 소맥으로 시작해서 소주 계속 먹다가 매운탕 맛에 대한 기억은 살짝 흐릿.

 

근데 좀 삼삼? 심심한? 그런 맛이었어요.

막 자극적이거나 그렇진 않은 사진으로도 그렇게 보이죠.

궁금한 사람 가서 먹어보기.

 

매운탕

 

사실 가게가 좀 오래된 느낌이 있어서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이런 곳이 또 찐맛집이라고 기대에 부풀고 갔거든요.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저희가 좀 오래 먹어서 언제 마감하시냐 여쭤보니 손님들이 다 드시는 시간이 마감이라고 천천히 드시라고.

건물은 오래되었지만 화장실도 나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창녕 강풍횟집 예약하기

 

 

 

  • 주소 :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783-1
  • 찾아가는 길 : 남지 파출소에서 우회전 후 직진
  • 영업시간 : 11:30 - 20:00
  • 브레이크타임 : 14:00 - 17:00
  • 정기휴무 : 매주 수요일
  • 전화번호 : 055-526-2885

 

창녕강풍횟집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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