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8일 금요일 오후 9시 55분 EBS'명의'에서는'수술받은 허리, 여전히 아픈 이유는?'을 방송했습니다. 수술 이후에도 여전히 통증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정형외과 김영훈 교수가 알려줍니다. 아래에서 김영훈 교수의 진료 예약도 해 보세요.
허리받은 수술, 여전히 아픈 이유는?
척추명의 김영훈 교수 명의를 만나다->
일명 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탈출증과 6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 겪는다는 척추관협착증.
이런 질병으로 인해 겪는 허리 통증은 일상생활을 마비시킬 만큼 치명적입니다.
아래에서 김영훈 교수의 진료 예약도 해 보세요.
허리는 함부로 손대는 것이 아니라며 수술 대신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시술 등으로 치료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어떻게든 수술을 미루어 보지만 지긋지긋한 통증에 결국 수술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수술 이후, 원하던 대로 허리 통증이 말끔히 사라진 환자들도 있지만, 수술 이후에도 여전히 통증을 안고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수술받은 허리, 여전히 아프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수술받은 후에도 여전히 아프다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EBS 명의 <수술받은 허리, 여전히 아픈 이유는?> 편에서는 정형외과 김영훈 교수와 함께 척추 수술 후 통증에 대해 알아봅니다.
아래에서 김영훈 교수의 진료 예약도 해 보세요.
척추수술 후 실패증후군
“살 껍데기 하나 벗겨놓고 소금을 붓듯이 통증이 올라온다.”
2006년 처음 수술을 받은 후로 지금까지 네 번의 수술을 받은 40대 남성은, 허리 통증으로 직장을 휴직하게 되었다.
허리에서 시작된 통증은 다리를 타고 내려와 발까지 이어졌고, 현재는 양말조차 신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여러 차례 수술받는 모습을 지켜본 아내는 안타까운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진다.
타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그는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올 초부터 김영훈 교수에게 진료를 받기 시작했고, 다섯 번째 수술을 앞두고 있다.
그의 진단명은 척추수술 후 실패증후군.
척추수술 후 실패증후군은 환자의 상태를 잘못 진단했거나, 수술의 방법을 잘못 선택했거나, 수술의 목적을 이루지 못했거나, 목적을 이뤘지만 상태를 유지하지 못한 경우를 말한다.
이 환자는 지난 네 번의 수술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던 걸까?
정말 그의 지난 수술 결과는 실패한 것일까?
아래에서 김영훈 교수의 진료 예약도 해 보세요.
수술받은 허리, 아프다면 원인부터 찾아라!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 같이 통증이 와요.”
척추관협착증으로 2003년과 2013년 두 차례의 허리 수술을 받은 60대 중반의 여성.
1년 전부터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딸은 엄마의 허리 통증이 홀로 두 남매를 키워오느라 고생한 결과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제주도에서 서울까지 딸과 함께 상경한 여성은 허리 수술 후 통증에 시달리는 원인을 찾을 수 있을까?
적게는 한두 번에서, 많게는 서너 번씩 허리 수술을 받은 환자들.
김영훈 교수는 수술 후에도 여전히 통증에 시달린다면 분명한 원인부터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척추 수술 후 통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을 찾은 세 명의 환자.
그들이 통증에 시달리는 원인이 드디어 밝혀지는데...
수술 몇 년 후, 다시 찾아온 허리 통증
2009년 감압술과 2011년 유합술까지 두 차례의 수술을 받은 70대 중반의 남성.
정육점 운영과 농사일까지 평생 쉬지 않고 일을 해왔던 그는, 몇 년 전부터 극심한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세 번째 수술만큼은 피하고 싶어 갖은 시술을 시도해 봤지만, 결국 효과를 보지 못해 세 번째 수술을 받게 되었다.
두 차례 수술을 받은 그가 다시 통증을 겪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척추관협착증 수술 방법인 감압술과 유합술에 대해 알아보고, 수술 후 인근 척추에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알아본다.
EBS <명의>에서 척추 수술 후 통증에 시달리는 환자들에게 명쾌한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하는 정형외과 김영훈 교수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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