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KBS'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목포 금동의 안수경씨가 운영하는 낭만맛집을 방송했습니다. 톳비빔밥과 톳밥이 메뉴인 이곳은 낭만항구협동조합을 만들어서 운영중인데요. 아래에서 한국인의 밥상 목포 안수경 '낭만맛집'의 예약 및 포장을 해 보세요.
톳비빔밥 8,000원
낭만톳밥 8,000원
한국인의 밥상 목포 낭만맛집 톳비빔밥 톳밥 포장 예약이 들어왔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T_VF8TwXISs
주소: 전남 목포시 만호로 11-1
찾아가는길 : 전라남도 목포시 금동2가 2-2
영업시간 : 11:00 - 20:00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전화번호 : 010-3302-6668
눈물의 종점, 목포는 항구다 – 전라남도 목포시 금동
호남행 열차의 종착역, 전남 목포. 누군가는 이곳을 떠나고, 또 누군가는 새로운 삶을 찾아 돌아온다.
유달산 아랫마을 금동에는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 특별한 동네 밥집이 있다.
이곳은 안수경(65) 씨가 운영하는 밥집이자 동네 사랑방이다.
이 밥집의 손님층은 각양각색이다.
학교 선생님, 세탁소 사장님, 청년 사업가, 게스트 하우스 운영자, 직장인, 작가, 성악가와 트로트 가수까지.
다양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이 안수경 씨의 밥집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직업도, 나이도, 사연도 다른 사람들이지만 이곳에서는 음식과 노래가 서로를 이어주는 공통의 언어가 된다.
한때 항구와 역을 중심으로 가장 번성했던 동네지만 지금은 사람도 줄고 개발도 비껴간 골목에서, 이들은 협동조합 ‘낭만’을 만들어 지역 공동체를 지키며 맛도, 인생도 ‘개미지게’ 살아가고 있다.
수경 씨를 중심으로 노래 잘하고 손맛 좋은 이웃들이 하나둘 모여 민어 녹두죽, 톳 비빔밥, 톳 고구마 무침을 나누며 웃음꽃을 피운다.
가슴 저리던 옛일도, 오징어초무침, 막걸리 한 잔에 어느새 추억으로 품게 되는 사람들.
어제의 상처를 안고도 오늘의 낭만을 포기하지 않는 이들의 삶을 통해, 노래와 음식이 어떻게 다시 살아갈 힘을 건네는지 담아낸다.
전남 목포시 만호로 11-1 위치한 낭만맛집은 톳비빔밥 단일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건강에도 좋지만 맛이 일품이니 식사하러 오세요.
휴무일 : 매주 화요일 브레이크 타임 : 15:00 ~ 16:00 맛도 건강도 한입가득!!
맛있는 톳비빔밥 드셔보세요.
정갈하고 신선한 톳 정식, 반찬 간이 좀 쎄다고 생각했는데 전라도식을 좋아하시는 분들 입에는 맞다고 하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은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으로 든든하게 한끼 먹었습니다.
낭만톳밥 단체포장주문들어 왔어요-낭만이모들의 환상의 콤비로 척척 준비했어요-주문감사드립니다^^ - YouTube
낭만맛집
주소: 전남 목포시 만호로 11-1
찾아가는길 : 전라남도 목포시 금동2가 2-2
영업시간 : 11:00 - 20:00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전화번호 : 010-3302-6668
한국인의 밥상 부산 밀면 내호냉면
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KBS'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부산 4대 밀면집 사장 유상모씨와 유재우씨를 방송했습니다. 부산 최초 밀면집이라고 하는 내호냉면을 이제 집에서도 맛볼 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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