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 병천순대 충남집

2024년 10월 24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류승룡과 전국 순대투어를 떠납니다. 천안 병천면에서 유명한 병천순대집 중에서 유명한 집을 방문했는데요. 기다리는 손님이 많은 병천순대 맛집 '충남집'의 포장을 아래에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 보세요. 

 

한국인의밥상병천순대

순대국밥 10,000원

순대접시/포장 16,000원

국밥포장 10,000원

 

병천순대 포장예약

병천순대 충남집

 

 

한국인의 밥상 뜨거운 위로 순대, 마음을 채우다 문을 밀치고 들어서자마자 달겨드는 구수한 음식 내음새 종일 두고 무쇠솥에 국물은 끓고 김은 피어오르고

 

내가 그동안 잃어버린 미더운 사람 마음과 사람의 얼굴이 여기 와 이렇게 기다리고 있었구나

- 나태주의 시 < 순댓국밥집> 중에서

 

기다리는 손님이 많은 병천순대 맛집 '충남집'의 포장을 아래에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 보세요. 

 

 

찬바람에 뼛속까지 시리고, 마음 둘 곳 없어 쓸쓸한 저녁 문득 생각나는 뜨끈한 순댓국 한 그릇!

 

내장과 선지 같은 보잘것없는 재료지만 제 속을 온기로 가득 채워 오랫동안 우리네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품어준 고마운 한 끼!

 

속에 품은 재료에 따라 그 맛도 사연도 무궁무진한 순대는 과거와 현재, 지역을 모두 아우르는 맛의 종합세트 같은 음식이다.

 

 

 

 

삶의 모든 희로애락의 순간마다 위로와 응원이 되어준 국민 별미, 순대를 만난다.

 

12시가 좀 안돼서 도착했는데 근처 가게들도 손님들이 꽤 있었어요.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주차하는데 애좀 먹었네요.

가게 입구 들어가니 번호표 있어서 번호표 뽑고 기다렸어요.

번호를 불러주시는게 아니어서 중간중간 매장 입구 가서 확인해야 해요.

 

기다리는 손님이 많은 병천순대 맛집 '충남집'의 포장을 아래에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 보세요. 

 

 

순번 맞춰 들어가면 바로 자리 안내해 주시고 메뉴 주문하면 음식은 금방 나와요.

이제껏 먹었던 순대국밥 중에서 국물이 가장 깔끔했어요.

약간 심심하다고 느껴지긴 했는데 지인은 엄청 좋아했어요.

여기 순대가 진짜 맛있어요!!

 

국밥에 있는 것만 먹었는데 순대가 최고네요.

밥 다 먹고 나오니 대기가 엄청 길더라고요.

오래 안 기다리시려면 12시 전에는 방문하셔야 할 것 같아요.

 

 

역시 병천순대 맛있네요. 선지가 많이 들어간 병천순대는 퍽퍽하지 않고 너무 고소하니 맛있어요.

많은 순대중 병천 순대가 최고!!

특히 여기는 잡내 없고 양도 많아서 푸짐하게 먹고 왔어요.

단점이라면 주차가 좀 힘들고, 김치가 좀 더 맛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병천 순대 거리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지나가는 길에 한번 들려봄 바로 앞집은 월요일 휴무라 열지 않고 아우내랑 충남집 고민하다가 풍자님픽으로 가봄.

밥시간을 훌쩍 지난 시간에도 테이블이 앉을자리가 꽉 차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꽤 많았다가 세시쯤에 되니깐 좀 빠졌음.

 

기다리는 손님이 많은 병천순대 맛집 '충남집'의 포장을 아래에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 보세요. 

 

 

순댓국은 1만 원이라 서울에 비해 저렴한 편고 안에 순대가 실하게 5-6개 정도 들어있었음.

사골베이스인지 모르고 먹는다가 막판에 알았는데 약간 맑음과 진뜩함 그 사이라서 약간 묘하면서 막판에 사골맛이 치고 올라옴.

국안에 부속물도 꽤나 실하게 들어있고 잡내가 안 나서 충분히 먹을 수 있었음.

 

 

병천에는 많은 순대집이 있지만, 이곳 충남집순대는 제가 병천순대 Top Tier 식당으로 꼽는 두 식당 중 한 곳(다른 한 곳은 추후에 소개 예정임)입니다.

이 집의 순댓국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다른 순대국 맛 집처럼 잡내 없고, 깊고, 진하며, 뽀얀 사골 육수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아울러, 뚝배기에 듬뿍 담긴 순대와 부속고기는 매우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해 주며, 쫄깃한 식감도 갖고 있어서 먹는 즐거움도 선사해 줍니다.

 

기다리는 손님이 많은 병천순대 맛집 '충남집'의 포장을 아래에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 보세요. 

 

 

주말엔 오픈런하거나 평일엔 식 시피크시간 피해서 가면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어요.

병천순대거리에서 다섯 군데 가봤는데 그냥 다 맛있습니다.

큰 차이 없어요.

충남집 대기라면 다른 곳 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4시쯤 가서 포장해 와서 먹었어요.

점심시간대가 아니라 매장이 한적할 줄 알았는데 앉아서 드시는 손님들 많더라고요.

포장은 입구에 이미 포장되어 있는 걸 쌓아놓고 파셔서 대기 없이 바로 갖고 올 수 있어서 편했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14년 만에 첫 휴가를 떠난 최불암을 대신해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한 배우 류승룡이 전국 각지의 다양한 순대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동안 서울식 순대만 맛보았던 ‘순대 러버’ 류승룡은 전통과 지역의 자부심이 깃든 다양한 순대를 영상으로 만나는 미식 탐험을 만끽했다.

 

순대 하면 떠오르는 병천순대 외에도 류승룡은 이름부터 호기심을 자아내는 용궁순대를 보고 “병천순대만 들어봤지, 용궁순대는 처음이다”라면서 “이렇게 다양한 순대가 있는지 몰랐다”며 신기해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순댓국이 끓는 영상을 본 류승룡은 “새벽 4시부터 끓여낸 육수, 30년을 이어온 비법으로 만들어진 순댓국 한 그릇이 주는 따뜻함이 영상에서도 느껴졌다.

고유의 맛을 유지하는 세월과 노력이 대단하시다”라며 입맛을 다시 기도 했다고.

 

기다리는 손님이 많은 병천순대 맛집 '충남집'의 포장을 아래에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 보세요. 

 

 

한편, 녹음에 한창 집중하던 류승룡은 낯익은 얼굴의 출연자를 보고 놀라며 뜻밖의 인연을 밝혔다.

과거 드라마 촬영 중 만났다면서 “민어 순대를 오랜 시간 연구하고 만들어 온 분이라고 들었는데, 이렇게 내레이션을 할 때 사례자로 만나게 되니 반갑다”라고 했다.

 

 

우리에게 익숙한 막창순대, 소창순대부터 그 맛이 궁금해지는 민어부레순대, 민어대창순대, 소순대와 순대스테이크 등 재료에 따라 그 맛도 사연도 무궁무진한 순대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순대 이야기가 펼쳐질 오늘 방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류승룡의 구수한 목소리와 함께 하는 맛있는 순대 탐방이 펼쳐질 ‘따듯한 위로 순대, 마음을 채우다’는 24일 오후 7시 40분 KBS 1TV ‘한국인의 밥상’에서 만날 수 있다.

 

충남집 포장 예약하기

 

 

 

• 주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충절로 1748
• 영업시간 : 매일 08:00 - 19:00
• 전화번호 : 041-564-1079

 

충남집포장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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