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오서산 손두부 들깨칼국수 억새풀식당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오후 9시 35분 EBS '한국기행' 에서는 할매, 밥 됩니까- '산골마을 별난 밥집'을 방송했습니다. 충남 홍성 오서산 상담마을의 마을식당에 마을 사람들이 출근을 합니다. 오서산 등산객들을 상대로 밥집을 운영한지 9년째라고 하는데요. 오서산 '억새풀식당'의 예약을 아래에서 쉽게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오서산들깨칼국수

 

국산콩 두부 10,000원

국산 들깨칼국수 7,000원

잔치국수 5,000원

두부전골 40,000원

토종 닭백숙. 토종 닭볶음탕

(하루전 예약 필수) 60,000원

콩국수 7,000원

 

억새풀식당 예약현황

 

산골 마을 별난 밥집

 

충남 홍성 오서산 아래 자리한 고즈넉한 산촌, 상담 마을.

81세 이상예 할머니는 새벽부터 텃밭에서 농사일을 마치고 나면 곱게 단장하고 출근길에 오른다.

할머니의 직장은 다름 아닌 마을 초입에 자리한 마을 식당!

상예 할머니를 비롯해 마을 할머니들이 속속들이 모여드는데요.

 

오서산 '억새풀식당'의 예약을 아래에서 쉽게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가을철 억새가 장관인 오서산으로 등산객들이 오고 갈 때,

길가에서 농사지은 콩도 팔고 마늘도 팔고 하던 할머니들은 이 동네에 밥 먹을 곳 없냐는 등산객들의 말에 마을도 살릴 겸 우리가 밥집 한번 시작해보자 싶었단다.

다 같이 똘똘 뭉쳐 밥집을 운영해 온 지 벌써 9년째!

 

 

이 산골까지 누가 밥을 먹으러 올까 싶지만, 점심시간 하루 4시간만 운영하는 할매들의 손맛을 보기 위해 지역 주민들은 물론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올 정도란다.

 

각자 수확한 농작물을 가져오면 그날 식재료로 쓰는데.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정성스레 손두부를 만들고,

내 식구 먹인다는 마음가짐으로 들깨 칼국수도 끓인다.

 

오서산 '억새풀식당'의 예약을 아래에서 쉽게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일은 고돼도 여럿이 만나 세상 이야기 듣고,

나이 들어서도 일할 수 있어 노년에 큰 기쁨이라는 할머니들.

작은 산골에서 한평생 농사짓던 손으로 시작한 상담마을 할매들의 행복한 밥집을 만나보자.

 

 

오서산 상담마을 오서산 아래 첫번째 산촌.

농촌체험마을입니다.

봄에는 광천 읍내에서 마을까지 들어오는 4km의 벚꽃길로 아름다운 곳이며 가을에는 오서산억새풀이 유명해서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오서산 억새풀 식당은 마을 부녀회분들이 2014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인근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을 로컬푸드를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 식당입니다.

 

어느 때보다 왕성해지는 식욕이 가는 곳마다 입맛을 다시게 하는 가을.

영혼까지 살찌우는 할매 밥 먹으러 떠나보자.

오랜 시간 한자리에 머물며 마을을 지켜온 할머니들의 밥집에서 켜켜이 쌓아온 세월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철 식재료 곁들여 마법처럼 뚝딱 차려내는 밥 한 끼 맛보는 가을 식도락 기행.

 

오서산 '억새풀식당'의 예약을 아래에서 쉽게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세월을 따라 나이 든 풍경들이 오랜 경험과 지혜가 되어 더 깊고 단단해진 인생의 맛을 만나본다.

 

음식이 맛있어요.

두부도 직접 만드는 손두부 두부는 자주 사러가요.

오늘은 들깨칼국수 냠냠먹고 왔어요.

힐링꽃길도 좋아요.

 

 

등산후 맛집 검색해서 찾아간곳이에요.

들깨칼국수 국물도 너무 맛있어요.

반찬도 너무 맛있어요.

마을안에있어서 고즈넉해요.

 

오서산 '억새풀식당'의 예약을 아래에서 쉽게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오서산 억새풀식당

 

 

 

• 오서산 억새풀식당
• 주소 : 충남 홍성군 광천읍 오서길351번길 16 오서산산촌마을센터
• 영업시간 : 매일 09:00 - 14:00
• 전화번호 : 0507-1421-0710

 

 

억새풀식당 10월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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