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산청 금수암 자연밥상 대안스님 자연바루

2025년 9월 22일 월요일 오후 9시 SBS'한국기행'에서는 산청 금수암의 자연밥상을 방송했습니다. 금수암의 대안스님은 저속노화 대표 스님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래에서 한국기행 산청 금수암 자연밥상 '자연바루'의 예약을 하시고 편하게 방문해 보세요.

금수암 파스타 18,000원

자연바루샐러드 20,000원

주물콩스테이크정식 20,000원

콩갈빗살피자 25,000원

연잎밥 20,000원

자연바루 예약하기

3부. 대안스님의 자연 밥상 금수암 저석노화 밥상 -자연바루

영양 가득 맛있는 수제 연잎밥 영양찰밥 : 지리산자연밥상

경남 함양 연잎으로 만든 영양 가득 수제 연잎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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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이후 주문은 예약을 꼬옥 해주세요

저속노화의 대표 명사, 스님! 자연 속에서 땅이 주는 산물을 먹고, 맑은 공기 마시며 걱정을 쌓지 않는 수행하는 스님의 삶 자체가 저속노화다.

‘금수강산 같다’하여 이름 붙여진 암자, 금수암에는 특별한 스님이 산다.

바로 사찰음식 명장인 대안스님과 친언니인 지은스님이 그 주인공!

사찰음식을 연구하고 알려온 대안스님에게 텃밭에서 키운 채소와 직접 담근 장, 지리산에서 얻은 다양한 산물들은 최고의 식재료!

여기에 스님의 손맛 더해지면 재료 본연의 맛 가득 살린 건강한 자연 밥상이 완성된다.

영양 가득 맛있는 수제 연잎밥 영양찰밥 : 지리산자연밥상

경남 함양 연잎으로 만든 영양 가득 수제 연잎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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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안스님은 몸이 안 좋아지며 사찰 음식 연구를 시작했고 2019년 조계종 사찰음식 명장이 되었다.

그러다 언니 지은스님이 신장 투석을 하게 되면서 금수암으로 모셔 왔고 건강이 악화하자, 그간 자신이 연구했던 자연 밥상으로 몸을 치유하기 시작했단다.

그 결과, 스님 두 분 모두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고 자연에서 난 재료로 사람을 살리는 자연 밥상의 힘을 만나보자.

자연바루 연잎밥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지정한 사찰음식 명장, 대안스님의 첫 간편식 ‘자연바루 연잎밥’ CJ온스타일에서 판매되는 ‘자연바루 연잎밥’은 사찰음식의 명장으로 불리는 대안스님의 첫 간편식이다.

대안스님은 사찰음식으로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의 총책임자를 맡기도 했다.

‘대안스님의 채소밥’, ‘열두 달 절집 밥상 1’, ‘열두 달 절집 밥상 2’, ‘식탁 위의 명상(내 안의 1%를 바꾼다)’ 등 다양한 자연식 관련 저서도 발간했다.

자연바루 연잎밥은 대안스님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영양 가득 자연 간편식이다. 지리산 무농약 연잎에 국내산 곡물들을 수작업으로 정성스레 담아 전통 시루 방식으로 증숙했다.

고소하면서도 부드럽고,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원재료 본연의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냉동 상태의 연잎밥을 전자레인지에 3분만 돌리면 간단하게 대안스님의 연잎밥을 맛볼 수 있다.

지리산 무농약 연잎에 담긴 국내산 곡물밥 2종 판매

찹쌀, 대추, 은행, 밤 등 총 6곡으로 구성된 담백한 ‘전통 연잎밥’과 찹쌀, 진흑미, 멥쌀, 약콩 등 12곡의 영양 만점 ‘영양 잡곡 연잎밥’ 등 두 가지 맛으로 준비됐다.

TV에서만 봐 왔던 대안스님의 사찰음식을 직접 먹어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연잎밥상을 받고보니 감동그자체였습니다. 비건음식이라는데도 너무 맛이 좋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자연에서 얻어온 식재료 하나하나를 아주 정성스럽게 요리해주셔서 음식을 넘어 작품을 먹은 기분이에요. 오미자차와 말차라떼까지 아주 만족해요. 완전 강추입니다.

퓨전 사찰음식 하는 집이라고 해서 찾아가 보았어요. 1인 2만원정도 식사비용이네요. 미니무쇠솥에 나오는 콩스테이크가 지글지글 맛있었어요. 식당 분위기도 운치있고 좋아요.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키오스크로 하고 결제는 식사 후 데스크로 가서 합니다.

어머니께선 채소량이 조금더 풍성했으면 하시긴했지만, 전반적으로는 만족스런 식사였습니다.

산청군 사찰음식 전문점 ‘자연바루’에서 연잎밥정식, 콩스테이크정식, 자연바루샐러드를 맛 봤어요. 인공 조미료 없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이라 순하고 부드럽게 몸에 스며드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연잎밥은 고소하고 담백해서 속까지 편안했답니다. 자연을 그대로 담은 듯한 한 끼에 몸도 마음도 정화되는 기분! 건강한 한식 찾는 분께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