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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강진 정약용 주막 다산밥상 동문매반가

2024년 10월 14일 월요일 오후 9시 35분 EBS '한국기행'에서는 강진의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를 방송했습니다. 정약용이 유배와서 머물렀다던 주막 '사의재' 이곳에서 정약용이 먹었다던 특별한 '다산밥상'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예약 필수인 강진 '동문매반가'의 예약을 아래에서 쉽게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정약용주막
정약용주막

전+아욱된장국(2인)  26,000원

주물럭(2인이상)  30,000원

간재미 찜  40,000원

바지락전 10,000원

 

정약용밥상 예약하기

 

정약용 주막 정약용밥상

 

요즘 떠오르는 여행 키워드는 ‘강해영’?

 

언뜻 사람 이름처럼 보이지만, 사람 이름이 아니다.

전라남도의 끝자락에 이웃한 세 지역, 강진, 해남, 영암을 앞 글자만 따서 ‘강해영’이라 부른다는데.

 

정약용주막
굴전
굴전

 

인접한 지역이지만, 서로 다른 매력으로 사람들의 발길 끌어당긴다는 ‘강해영’ 특히, 가을은 강해영의 참모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기.

 

남도의 맛, 멋을 즐기러 떠나자, ‘강해영’으로!

 

지도
정약용주막

 

1부. 강진에 가면 - 10월 14일 (월) 밤 9시 35분

 

한반도의 남서쪽 끝자락 ‘더없이 편안한 나루’라는 강진은 너른 들판, 생명의 바다를 품은 천혜의 땅이다.

 

특히, 강진은 조선시대 최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

강진에선 총 4가지 코스의 ‘남도 유배길’을 통해 아름다운 강진의 풍경과 다산이 꽃피운 문화와 삶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는데.

 

메뉴

 

 

다산밥상-메뉴

 

다산 정약용이 18년의 유배 생활 가운데 10년을 기거한 ‘다산초당’에서 시작된 여행.

500여 권의 책을 집대성한 사색의 길을 걸어 도착한 곳은 다산 선생이 처음 유배를 와서 머물렀다는 주막 ‘사의재’.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밥상이 있다.

 

주물럭
주물럭
바지락무침
바지락부침

 

8년 전, 이 주막의 주모가 됐다는 안경숙 씨.

그녀는 선생이 당시 드셨다고 알려지는 ‘조밥’과 ‘아욱된장국’을 기본으로 한 이른바 ‘다산 밥상’을 만들어 강진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선생의 정신을 알리고 있다.

강진에서 나는 싱싱한 식재료로 재현해 내는 소박한 강진 백반의 맛을 만난다.

 

주모
굴전

 

월출산 아래 위치한 백운동.

이곳에서 집안 대대로 다산이 즐겨 찾았다는 차 맛을 이어오고 있는 이현정 씨.

그녀와 함께 다산의 외로운 유배 시절 근심을 덜어준 차 맛을 느껴본다.

 

주물럭
굴전

 

마지막 여정지는 강진의 유일한 유인도, 가우도. 그곳에서 나들이 나온 특별한 가족을 만났다.

북한 황해도에서 태어났지만, 25년 전 한국행을 선택했다는 이은영 씨.

13년 전, 강진에서 지금의 남편 김성호 씨를 만나 전복을 키워내는 어부로 살고 있다는 그녀.

 

반찬
다산정약용밥상
아욱국

 

3년 전, 자신을 따라 한국으로 온 동생을 위해 직접 키워낸 전복으로 만들어내는 맛있는 밥상.

여기에 떠나온 고향의 맛을 보여주겠다며 ‘콩고기’로 요리에 나선 동생 이금희 씨까지.

 

주물럭
반찬
바지락전

 

사람의 정이 넘치는 ‘인심 좋은’ 강진으로 여행작가 배나영 씨와 여행을 떠나본다.

 

강진 동문매반가 예약하기

 

 

 

동문매반가

주소 : 전남 강진군 강진읍 사의재길 27 사의재

전화번호 : 061-433-3223

 

 

동문매반가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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