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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할매의 보리밥 여주시 송백보리밥 할매 밥 됩니까

2024년 12월 18일 수요일 KBS '생생정보' 할매 밥 됩니까에서는 경기도 여주시 정화 할매의 보리밥을 방송했습니다. 여주시에 웨이팅이 긴 보리밥집을 방문했는데요. 아래에서 여주시 '송백보리밥'예약, 포장을 주문해 보세요.

정화할매의보리밥-여주-송백보리밥
정화할매의보리밥-여주-송백보리밥

송백보리밥 12,000원

도토리묵 15,000원

감자만두 13,000원

제육볶음 15,000원

 

여주보리밥 예약하기

할매 밥 됩니까? 정화 할매 보리밥 주이소.

 

메뉴판
원산지표시판

 

*웨이팅 있는 편이라 여유있게 가세요.

대기장소 테이블에 작은 바구니가 있는데 거기에 수기로 적은 번호표 가져가시면 됩니다.

*주차는 식당 앞 갓길에 세우면 돼요.

 

아래에서 여주시 '송백보리밥'의 예약, 포장을 주문해 보세요.

 

여주-송백보리밥-제육볶음

 

찌그러진 세월이 묻은 양은냄비에 들기름 또로로 부은 보리밥이 맛깔나게 나옵니다.

보리밥 2인분 주문했습니다.

아들은 제육볶음을 좋아해서 주문했습니다.

 

여주-송백보리밥
여주-할매밥됩니까-정화할매보리밥

 

매운 고추장은 보기보다 진짜 맵거든요.

처음부터 매운 거로만 비비시면 매우니 적당히 넣어드세요.

 

반계리 은행나무보고 점심으로 들른 곳.

예전 수요미식회맛집이었네.

올드한 감성을 깨끗하게 분위기 살리고 찌그러진 양푼에 맛있게 익혀진 보리밥 나물도 단출하지만 고추장이 충분히 맛을 살린다.

쌈과 두부 담근 겉절이까지 좋다.

 

아래에서 여주시 '송백보리밥'의 예약, 포장을 주문해 보세요.

 

여주-정화할매보리밥
여주-할매밥됩니까-정화할매보리밥

 

나의 인생 보리밥.

시골 길가에 있는데 주차할 곳도 넉넉지 않은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온다는 것은 이미 유명 맛집.

검색하길 잘했다는 기쁨과 함께 장 맛, 두부 맛, 나물 맛, 들기름 맛, 그리고 매우 매운 고추장 맛의 조화.

 

여주-정화할매보리밥-송백보리밥
여주-제육볶음

 

오길 잘했다 느끼며.. 매운 것 못 먹는 사람은 안 매운 고추장을 넣으면 되고, 양배추와 강된장의 맛 이끌림에 또 올 것을 다짐해 봅니다.

 

잘 드시지 않는 할머니가 갑자기 ‘보리밥!’ 하셔서 찾아갔어요.

친절한 사장님이 베풀어 주신 배려와 호의 때문인지 살면서 먹어본 보리밥 중에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아래에서 여주시 '송백보리밥'의 예약, 포장을 주문해 보세요.

 

여주-정화할매보리밥
여주-송백보리밥

 

저희 할머니도 식사하시고 귀가하는 길 내내 기분 좋아지시고, 사장님 배려에 너무 감사해 하셨네요.

음식이 맛있으니 당연히 번창할 거라 확신하고 복 받으실 거예요.

 

14시 30분쯤 도착해서 기다리는 거 없이 바로 입장 야채 듬뿍 넣고, 검은색 종지에 있는 덜 매운 고추장 넣고 비벼 먹으니 맛있어요.

하얀색종지는 엄청 매운 고추장이라네요.

 

여주-할매밥됩니까-정화할매보리밥
여주-할매밥됩니까

 

고추장만 먹으면 매운데 보리밥에 기름을 듬뿍 넣고 비벼서 그런지 별로 안 매워요.

 

돈 주고 사 먹으면서 이렇게 건강하고 집밥 같은 음식은 처음 먹어 보네요.

먹어도 속도 편했습니다.

제육볶음도 맛있어요.

 

아래에서 여주시 '송백보리밥'의 예약, 포장을 주문해 보세요.

 

내부인테리어
내부인테리어

 

양배추 쌈에 비빔밥, 고기, 강된장 싸 먹으면 우와 지금도 침이 고이네요.

도시의 자극적이고, 텁텁한 음식에서 벗어나 자연의 맛을 느끼고 싶으시면 무조건 여기입니다.

 

매일 이렇게 먹을 수만 있다면 비건이 될 수 있을 텐데. 집밥이 늘 그리운 바쁘다 바빠 현대인들에게 추천합니다.

나물간이 심심해서 강된장이랑 고추장 넣고 비벼도 안 짜요.

 

여주-송백보리밥
메뉴판

 

페트병에 담은 들기름을 직접 샥 뿌려서 주시던데 그 들기름을 어디서 공수해 오시는 걸까 너무 궁금해요.

비결은 바로 그 들기름인 듯.

 

양푼에 보리밥 강된장과 고추장 섞어서 바벼 먹으니 맛있네요.

제육도 불맛 나고 맛있어요.

 

아래에서 여주시 '송백보리밥'의 예약, 포장을 주문해 보세요.

 

제육볶음
여주-송백보리밥

 

별 거 안 들어간 것 같은데 보리밥 비빔밥 너무 맛있게 먹었고 제육볶음은 탄내가 나서 아쉬웠어요.

주인아주머니께서 이날 손님이 너무 몰렸던 건지 조금 정신없어 보이셨어요.

 

주방 주문도 좀 꼬였던 것 같고.. 대기하는 분들도 중간에 번호표 대신 다시 수기로 번호를 적어야 해서 혼란스러워했어요.

웨이팅 시스템이 좀 더 갖춰지면 좋을 것 같아요.

 

여주 송백보리밥 예약하기

 

 

  • 송백보리밥
  • 주소 : 경기 여주시 강천면 강문로 267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0:00
  • 브레이크타임 : 15:30 - 16:30
  • 휴무일이 없어요.
  • 전화번호 : 031-883-1257

 

여주 송백보리밥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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