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가 가장 좋아하는 순대국집을 방문했습니다. 선릉역의 웨이팅이 긴 집으로 유명한 이 집은 연예인 손님이 많다고 하는데요. 포장 주문하시면 빠르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선릉역 '농민백암순대'의 예약, 포장을 아래에서 하시고 편하게 방문해 보세요.
국밥 10,000원
토종순대 13,000원
모둠 수육 36,000원
국밥 특 12,000원
국밥 정식 15,000원
술국 19,000원
오소리감투 18,000원
선릉역 돼지 한바퀴 순대국
첫 입 먹었을 때 육수는 진하면서 잡내 없이 고소한 맛이 확 올라옵니다.
양념이 얹어진 채로 나와 저는 양념 덜어내고 제 입맛에 맞게 조절해 먹었습니다.
들어갔을 때 적당히 짭짤 얼큰 해지면서 감칠맛이 확 돕니다.
선릉역 '농민백암순대'의 예약, 포장을 아래에서 하시고 편하게 방문해 보세요.
다른 집과는 조금 다른 이 집만의 맛이 있는 것 같아요.
(어디선가 된장맛이) 양념 들어가면 고춧가루의 텁텁한 만 강조되는 집이 있는데 여기는 잘 어울립니다.
부추 팍팍 넣고 들깨 조금만 넣었어요.
건더기도 넉넉하고 백암순대의 맛이 풍부해 좋았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웨이팅 같아요. 처음에 명단 적고 불렀을 때 바로 대답 없으면 넘어가 버립니다.
저는 바로 입장했는데 안타깝게 3팀이나 맛있게 잘 먹어서 다음에 또 먹고 싶은 맛입니다.
주문한 메뉴는 수육 정식 가격은 15,000원이었고 순댓국+고기 4점+순대 4개예요.
정식으로 나오는 고기랑 순대는 좀 식어서 나왔어요.
바쁘다 보니까 미리 삶아두고 미리 떠둔 것 같아요.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어서 따뜻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건 좀 아쉬웠어요.
선릉역 '농민백암순대'의 예약, 포장을 아래에서 하시고 편하게 방문해 보세요.
순댓국 맛은 아무것도 안 넣었을 땐 좀 싱겁다 느껴졌는데 들깨가루랑 청양고추 넣으니까 맛이 깊어서 좋았어요.
새우젓 굳이 안 넣고 밥까지 다 말아먹었어요.
중간중간 "깍두기 더드릴 까요?" 하며 챙겨주셨는데 바빠도 이런 거 신경 써주니 좋았어요.
예전에 한번 먹고 가끔 생각나는 맛집이라 포스코센터 근처에 볼일이 있어 들렀어요.
월요일 11시 36분에 도착했더니 식당 앞에 대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 될까 했는데, 본관과 별관 양쪽 대기 명단에 동시에 쓴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테이블 회전율이 높아서 생각보다 빠르게 16분 만에 본관에 자리 잡고 앉았어요.
국밥 특으로 주문했더니 푸짐한 양에 국물 깔끔하니 시원하고 순대와 고기는 잡내 없이 알차고 풍부한 맛이에요.
아삭한 풋고추는 약간 투박한 된장에 찍어 먹는데 맵지도 않고 맛있네요.
깍두기도 국밥이랑 잘 어울려 혼자서도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리뷰 이벤트가 필요 없는, 줄 서서 먹는 맛집입니다.
국밥(₩10,000)과 국밥정식(₩15,000) 주문했어요.
국밥엔 손가락 길이의 피순대 3개와 수육이 들어있고, 국밥정식의 사이드로 조금 더 큰 피순대 4개와 수육 6조각이 나왔습니다.
밑반찬은 잘 익은 깍두기와 부추, 된장&고추가 있고, 곱게 갈린 들깨 가루가 있었어요. (국밥에 돼지귀 같은 부위가 없어서 좋았어요)
선릉역 '농민백암순대'의 예약, 포장을 아래에서 하시고 편하게 방문해 보세요.
국밥에 다진 양념이 들어 있는 채로 나오는데, 다대기가 몹시 맵습니다.
따라서 매운 걸 잘 못 먹으면 미리 빼달라고 요청하거나 섞기 전에 조금 덜어내야 합니다.
잡내 거의 없고 맛있었습니다.
매장이 넓지 않으나, 테이블 회전이 몹시 빠릅니다.
제 앞에 대기 손님 20팀 정도였는데 30분 정도 대기하고 입장했어요.
강남역인근 선릉에 본점이 있는 매우 유명한 순댓국집입니다.
이미 아실 만한 분들은 다아는 곳으로 기본적으로 다진 양념이 넣어져서 제공되며 순댓국 순대 모두 맛있고 잡내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남녀 호불호가 거의 없을 스타일이고 서울을 대표하는 국밥집중 한 곳으로 기회가 되면 꼭 드셔 보시면 좋습니다.
단점은 평일주말 모두 대기가 상당하며 국밥을 30분씩 기다려 먹어야 하는지 애매합니다.
음식자체는 추천합니다.
선릉역 '농민백암순대'의 예약, 포장을 아래에서 하시고 편하게 방문해 보세요.
‘전현무계획 2’ 전현무가 23번째 길바닥으로 다시 서울을 찾아, 자신의 ‘최애 순댓국 맛집’을 전격 공개한다.
25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 터리 ‘전현무계획 2’(MBN·채널 S 공동 제작) 3회에서는 “돼지고기 특집!”을 선포한 전현무가 서울의 숨겨진 맛집을 찾아 나서며 ‘전현유(有) 계획’을 시도한 현장이 펼쳐진다.
또 백지영 와 오 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함께해 전현무와 유쾌한 ‘먹케미’를 발산한다.
이날 전현무는 서울 선릉역에서 셀프캠을 켠 뒤, “오늘은 돼지 한 바퀴다.
여태 ‘전현무계획’에서 시도한 것 중 가장 독특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한다.
이어, “역대 사람이 가장 많은 곳에서 시작하게 됐다”면서, ‘피리 부는 사나이’처럼 자신을 찍는 시민들과 함께 최애 순댓국 맛집으로 향한다.
잠시 후, 첫 회 게스트인 김남길에도 ‘강추’했던 순댓국집 앞에 도착한 그는 “여기가 원래 평일 오후 4시에도 줄을 서는 곳”이라며 “15명이 줄을 서면 그중 다섯 명은 연예인이고 다 똑같이 줄을 선다”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이 식당을 꼭 소개하고 싶어서 사장님께 미리 전화를 드려서 ‘오픈 전에 살짝 촬영하겠다’고 부탁드렸다. 그래서 오늘은 ‘전현유계획’!”이라고 어필한다.
선릉역 농민백암순대 포장 예약
- 주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 40-4
- 도보 : 선릉역 1번 출구에서 403m 미터
- 영업시간 : 11:10 - 21:00
- 20:30 라스트오더
-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 공휴일이 없는 주간 수요일은 15:30 마감합니다
- 전화번호 : 02-555-9603
전현무계획2 제주도 갈치조림->
전현무계획2 제주도 아귀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