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일 화요일 KBS 생생정보 할매 밥됩니까?에서는 정금 할매의 조기매운탕을 방송했습니다. 푸짐한 반찬이 나오는 조기매운탕 백반으로 손님들이 놀라는 곳인데요. 전남 무안군 '일로장터백반'의 예약을 아래에서 쉽게 해 보세요.
백반 10,000원
1인 식사 12,000원
전라도 백반 한상
맛있어요. 한 번씩 생각나는 맛집이에요.
늘 재료가 신선하고 전라도 백반 한상 받아서 먹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직원분들도 너무 좋아요.
갈칫국 더 달라하면 더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국물만 달라했는데 갈치도 주려하더라고요.
너무 많아서 남기니까 조금씩만 담아 주세요.
아까워요.
빈 도시락통 들고 가서 싸 오고 싶어요.
일로 시장 앞에 일로장터백반집 맛집으로 강추.
19가지 밑반찬과 추가로 주시는 고등어조림에다 싱싱한 조기탕과 함께 수북이 쌓아온 밥 한 공기를 순삭하고 한 공기 더 추가해서 먹는 바람에 힘들기는 했어도 오랜만에 할머니가 해주신 듯한 집밥 먹은 느낌에 포만감 완충하고 왔습니다.
주인아저씨의 친절한 설명에 의하면 조미료는 하나도 안 넣으셨다고 하니 그야말로 건강한 밥상을 영접하고 왔습니다.
신선한 재료,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푸짐하게 제공하는 백반이 너무 알차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왔을 때도 한식 백반이 오래오래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아침식사하러 9시 30분 입장했어요.
1인 1만 원 두 명 이상, 혼밥은 12000.
반찬은 큰 쟁반에 담아져 나옵니다.
짭짤한 밑반찬 위주입니다.
생선도 조림 탕 두 가지 나와요.
인심 좋게 밥은 고봉밥입니다.
수북수북 개인적으로는 아침이다 보니 된장국 같은 따뜻한 국물이 있었으면 했어요.
일찍 가니 기다림 없이 손님이 우리뿐이었어요.
식당 근처가 일로장터라 시장구경도 하고 도넛도 사 먹고 시골여행기분 제대로 냈어요.
일로 오일장에서는 일로 장터 백반이 제일 유명하다고 하네요.
24가지 반찬에 조기랑 고등어조림까지 나오는데 밥 세공기 쌉 가능해요.
전라도는 역시 인심이 후한 거 같아요.
백반 먹고 일로 오일장 구경하고 맛있는 오징어튀김도 사 먹고 장 날에 맞춰서 한 더 보고 싶네요.
가성비 최고의 백반집 반찬도 20가지로 푸짐하고, 맛도 종류도 친절합니다.
친정집 근처라 저녁 먹으러 왔어요.
반찬들이 간이 쌔지 않고 맛있어요.
가짓수가 너무 많아 좋아요.
반찬이 엄청 다양하게 나와요.
하지만 아이들과 가기에는 좀 아쉬웠어요.
아이들이 저 많은 반찬 중에 메추리알과 미역줄기에만 밥을 먹어 아쉬웠지만 어른들은 좋아할 만한 음식이고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로장터백반 예약하기
- 일로장터백반
- 주소 : 전남 무안군 일로읍 시장길 17-12
- 영업시간 : 09:30 - 16:00
-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 연락처 : 061-282-8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