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3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코미디언 최양락과 함께 충남 홍성의 호박 먹인 추어어죽을 방문했습니다. 국내최초의 호박 먹인 미꾸라지로 요리를 하는 곳인데요. 예약 필수인 홍성 '광천원조어죽'의 예약을 아래에서 쉽게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추어어죽 9,000원
소머리수육 20,000원
소머리국밥 10,000원
추어튀김 15,000원
호박 먹인 미꾸라지 보양식
국내 1호!! 호박 먹인 추어어죽의 원조집!
백년가게인 광천원조어죽(구:원조식당)입니다.
34년 전통의 노포식당!
몸에 좋은 호박 추어어죽 드시러 많이 많이 방문해 주세요.
예약 필수인 홍성 '광천원조어죽'의 예약을 아래에서 쉽게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코미디언 최양락이 충남 홍성과 예산을 방문한다.
1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44년째 대중의 사랑을 받은 코미디언 최양락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함께 충남 홍성과 예산을 찾는다.
이렇게 맛있는 어죽은 정말 오랜만에 먹는 것 같아요.
호박 먹인 미꾸라지라는데 미꾸라지의 특유의 가시 같은 이물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곱게 갈려서 먹는 어죽이라 정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답니다.
광천어죽이라는데 여기 광천의 맛집으로 인정할 만하네요.
예약 필수인 홍성 '광천원조어죽'의 예약을 아래에서 쉽게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늦은 점심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식사하고 계시고 우리가 거의 브레이크타임 전에 주문으로 맛있게 먹고 나왔답니다.
안에는 테이블도 많고 많은 분들이 와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충분하더라고요.
고추를 찍어먹는 고추장이 왜 이렇게 맛있던지, 한우수육도 정말 고소하고 부드럽더군요.
가격은 적당하게 어죽과 함께 먹으니 더더욱이 입맛이 돋습니다.
한국 코미디계 산증인이자 레전드로 불리는 최양락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코미디언의 꿈을 키우며 오락부장을 도맡아 할 정도로 떡잎부터 남달랐다.
그는 데뷔 이후 뛰어난 재능으로 ‘네로 25시’, ‘괜찮아요’ 등 코너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단번에 큰 인기를 끌었다.
예약 필수인 홍성 '광천원조어죽'의 예약을 아래에서 쉽게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이러한 활약에도 그는 ‘상’ 한번 받지 못할 정도로 소문난 ‘상’ 복 없는 남자였다고 밝히며 그 시절 설움을 털어놓는다.
대한민국 코미디계 영광을 이끈 최양락은 아내 팽현숙의 착한 남편으로 살게 된 사연도 공개한다.
소문난 금손으로 ‘요식업계 여왕’이 된 팽현숙. 최양락은 “‘팽현숙의 남편’으로 직업이 바뀌었다”며 뒤바뀐 수입 상황 때문에 “아내에게 용돈 받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라고 웃픈 사연을 전한다.
그런가 하면, 이번 충남 백반기행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뉴스, 시사 보도 프로그램 외 방송 출연은 최초라는 김태흠 도지사는 일일 가이드를 자처하며 일주일에 한 번은 찾아갈 정도로 좋아하는 ‘찐’ 단골 곱창구이집을 소개한다. 최양락은 김태흠 도지사의 넘치는 인간미와 친근함에 “전국의 도지사 중 가장 귀엽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태흠 도지사는 최양락과 옥신각신 케미를 보여줘 여행에 즐거움을 더한다.
예약 필수인 홍성 '광천원조어죽'의 예약을 아래에서 쉽게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쫄깃한 식감의 소머리 수육과, 호박 먹인 미꾸라지로 만든 추어국수를 만나본다.
수육과 추어국수, 화룡점정 볶음밥이 극찬에 극찬을 자아냈다는 전언.
이에 더해 만두피가 아닌 김치로 감싸진 김치말이만두전골,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사로잡은 묵은지 김치찌개까지 맛보며 충남의 맛과 정성에 흠뻑 빠져본다.
충남 홍성 광천에 위치한 어죽, 소머리국밥 맛집입니다.
여러 방송과 책에서 소개된 집이에요.
외관부터 오랜 흔적이 보이며 맛집 기운을 내요.
주문은 추어 어죽(9천 원) 2인과 공깃밥(1천 원)입니다.
가게 안은 깔끔했어요.
3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라 2시 30분까지는 가셔야 할 거 같아요.
가게 TV에서 방송에 소개된 어죽 비법이 나오는데 호박을 먹인 미꾸라지와 소머리 육수를 사용하였고, 된장을 풀었어요.
거기에 국수, 찹쌀, 들깨, 깻잎, 호박, 수제비가 들어 있어요.
육수는 구수하면서 매콤한 맛이 약간 첨가된 맛이었어요.
2인분인데 국수가 많아 배가 불렀고, 어느 정도 국물 남은 뒤 공깃밥을 넣어 죽으로 먹었는데 이게 또 별미예요.
주차는 인근 시장 무료공영주차장 있어요.
또 생각나는 맛이에요.
날 추워지면 생각나는 추어어죽 맛있어요.
휴일이라 잠깐 대기했지만 입구에서부터 맛있는 냄새가 공깃밥추가해 국물까지 완탕, 국수가 맛있고 수제비가 적어 아쉬워요. 볶음밥도 있어요.
주차는 보통 가게 옆에 하시던데 전 근처 경찰서 앞 주차장 이용.
예약 필수인 홍성 '광천원조어죽'의 예약을 아래에서 쉽게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어죽이 맛있어요.
옛날 부모님이 끓여주시던 맛.
열무김치도 맛있는 집.
공깃밥으로 꼭 어죽 먹어봐야 돼요.
4명이서 아삭이 고추 고추장 양념에 쓰윽 찍어먹고!
고소한 미꾸라지 튀김(중)을 간장양념에 찍어먹고!
뜨뜻한 추어탕 어죽(3인분)에 마지막으로 공깃밥 하나를 남은 국물 조금 덜고, 파 송송 썰은 것과 함께 볶아 먹었습니다!
며느님이 직접 볶아 주셨어요.
반찬으로 나온 깍두기와 열무김치 또한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음식을 개운하게 먹으니 좋다고 하셨습니다.
이쪽으로 여행 올 때 꼭 들리는 것 같아요.
꼬드 드세요 머리 수육 진짜 존맛탱입니다.
어죽도 너무 맛난데 다른 거 먹고 와서 수육만 먹었어요.
백 년 가게 인정합니다.
요즘 어죽 8,000원 인 곳도 점점 사라지는데 여기는 아직 추어어죽이 8천 원!
그리고 맛도 있어요.
광천 노포집인 듯 보였고 점심엔 아저씨들 가득가득 밥은 아주아주 약간 들어있고 거의 국수더라고요.
잘 먹었습니다.
광천원조어죽 예약하기
- 주소 :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 329번 길 24
- 영업시간 : 10:30 - 20:00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19:00 라스트오더
- 정기휴무 : 매달 1, 3, 5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 전화번호 : 0507-1400-2572
전현무계획2 제주도 갈치조림->
전현무계획2 제주도 삼겹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