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3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코미디언 최양락과 충남 홍성과 예산을 방송했습니다. 만두피가 아닌 김치로 감싸진 김치말이전골을 맛보며 충남의 맛에 빠져 봅니다. 충남 홍성 '오누이식당'의 예약을 아래에서 쉽게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김치말이전골 12,000원
만두전골 12,000원
칼국수 사리 2,000원
라면사리 1,000원
홍성 김치말이전골
코미디언 최양락이 충남 홍성과 예산을 방문한다.
1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44년째 대중의 사랑을 받은 코미디언 최양락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함께 충남 홍성과 예산을 찾는다.
충남 홍성 '오누이식당'의 예약을 아래에서 쉽게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한국 코미디계 산증인이자 레전드로 불리는 최양락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코미디언의 꿈을 키우며 오락부장을 도맡아 할 정도로 떡잎부터 남달랐다.
그는 데뷔 이후 뛰어난 재능으로 ‘네로 25시’, ‘괜찮아유’ 등 코너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단번에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활약에도 그는 ‘상’ 한번 받지 못할 정도로 소문난 ‘상’ 복 없는 남자였다고 밝히며 그 시절 설움을 털어놓는다.
대한민국 코미디계 영광을 이끈 최양락은 아내 팽현숙의 착한 남편으로 살게 된 사연도 공개한다.
소문난 금손으로 ‘요식업계 여왕’이 된 팽현숙. 최양락은 “‘팽현숙의 남편’으로 직업이 바뀌었다”며 뒤바뀐 수입 상황 때문에 “아내에게 용돈 받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라고 웃픈 사연을 전한다.
충남 홍성 '오누이식당'의 예약을 아래에서 쉽게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그런가 하면, 이번 충남 백반기행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뉴스, 시사 보도 프로그램 외 방송 출연은 최초라는 김태흠 도지사는 일일 가이드를 자처하며 일주일에 한 번은 찾아갈 정도로 좋아하는 ‘찐’ 단골 곱창구이집을 소개한다.
최양락은 김태흠 도지사의 넘치는 인간미와 친근함에 “전국의 도지사 중 가장 귀엽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태흠 도지사는 최양락과 옥신각신 케미를 보여줘 여행에 즐거움을 더한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쫄깃한 식감의 소머리 수육과, 호박 먹인 미꾸라지로 만든 추어국수를 만나본다.
수육과 추어국수, 화룡점정 볶음밥이 극찬에 극찬을 자아냈다는 전언.
이에 더해 만두피가 아닌 김치로 감싸진 김치말이만두전골,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사로잡은 묵은지 김치찌개까지 맛보며 충남의 맛과 정성에 흠뻑 빠져본다.
김치말이전골, 만두전골 맛집 오누이식당입니다.
백종원 아저씨 추천 맛집이에요.
메뉴가 일반 만두전골이랑 김치말이전골 딱 2개뿐이혀..
할미는 반반으로 시켰어요.
김치말이전골은 김치로 만두소를 돌돌 만거고 일반 만두도 두툼하니 맛있어요.
국물은 빨간데 맵지도 않아서 할미 입맛에 맛도리여.
충남 홍성 '오누이식당'의 예약을 아래에서 쉽게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칼국수 사리 추가해먹으니까 완전 김치칼국수여!
우리 손주들도 다들 먹어보세요.
반찬도 5가지인데 다 집밥느낌의 반찬이에요.
반찬도 다 할미취향이에요.
전골이라 끓이면서 먹어야되는데 , 이 날씨에 힘들어 견딜 수 있는 사람만 먹고 아니면 찬바람 불 때 먹어요.
주차는 앞에 하면 된다.
그럼 다들 맛있게 먹고 가세요.
주말은 쉬어요.
김치말이전골 적극 추천합니다.
김치김치로 감싸고 시원한맛까지 국물과 만두와의 어우러진 맛이란 너무나 깔끔했습니다.
찐맛집 포장이 안돼서 아쉽긴 하지만 너무 맛있네요.
지인집이 내포인데 가면 들릴거같습니다.
밑반찬도 정말 맛있고 노각이 정말 맛나네요.
번창하세요.
손님이 정말 많아요.
김치말이 만두가 맛있고, 포만감도 있어요.
다만 전골이라 여름보단 다른 계절에 방문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타지에서 손님이 온다면 같이 가고싶은 곳이에요.
단점은 주차가 힘들어요.
밀가루만두피가 아니라 김치말이만두라는게 특별한 맛이네요.
김치말이만두의 맛은 짭쪼름한데 국물은 뭔가 아쉬운 듯 심심한 맛.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맛있게먹었습니다.
백종원 님도 다녀가신, 담백하고 맛있는 김치말이만두전골맛집.
만두피가 배추김치인데 너무 신기했고요.
크기도 크고, 국물도 자극적이지 않아 먹기 좋았어요.
만두 다 먹고 칼국수사리 넣어 먹었는데
면도 쫄깃하고 맛있어요.
홍성이 본가인데 이런 맛집이 있는 줄 몰랐네요.
만두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홍성에 사는 언니가 추천하는 오누이식당의 김치말이전골 정말 맛있어요.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김치말이를 1인 3개씩 먹을 수 있고 가격은 1인 12.000원입니다.
면사리를 추가해서 먹으니 밥이 필요 없었어요.
백종원 씨가 다녀간 오누이식당 더 유명해지겠네요.
충남 홍성 '오누이식당'의 예약을 아래에서 쉽게 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특별한 배추김치는 정말 맛있습니다.
국물이 또한 시원해서 사실 칼국수면 사리 추가하면 최고일 텐데 그만 이번에는 밥을 선택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칼국수사리 추가할 겁니다.
만두피가 김치말이입니다.
특별하고 맛있습니다.
더욱 국물이 정말 끝내줍니다.
첫 방문이라 공깃밥을 주문했는데, 칼국수사리를 시키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아~ 국물. 반찬도 손색이 없습니다.
홍성오 시면 꼭 들리려 합니다.
오누이식당 예약하기
- 주소 : 충남 홍성군 홍성읍 내포로156번길 26
- 영업시간 : 11:30 - 20:30
- 브레이크타임 : 14:00 - 17:00
- 정기휴무 : 매주 토요일, 일요일
- 전화번호 : 041-631-6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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