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이소연 예산밥상을 방송했습니다. 예산의 진한 육수에 두툼한 고기가 들어있는 소머리국밥을 맛보는데요. 아래에서 예산 '장터소머리국밥'의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소머리국밥 특 13,000원
소머리국밥 11,000원
수육 대 30,000원
수육 중 20,000원
예산 소머리국밥 현지인 맛집
허영만이 인정한, 할머님이 매일 아침 손질한 한우 소머리로 만든 국밥과 수육!
조미료 없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린 깊고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소머리 고기, 진정한 맛의 정수를 경험해 보세요!
아래에서 예산 '장터소머리국밥'의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11월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소연과 함께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지닌 충남 예산으로 떠난다.
이소연은 MBC 드라마 ‘동이’의 장희빈 역을 비롯해 여러 복수극에서 캐릭터에 동화된 소름 끼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악역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날 “즉흥 악역 연기를 보여줄 수 있냐”는 식객 허영만의 질문에 이소연은 순식간에 몰입해 폭풍 같은 연기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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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연기 실력으로 무명 생활 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이소연은 처음부터 배우의 꿈이 있었던 건 아니라고 전한다.
이소연은 엄마 말을 잘 들어 배우가 됐다며 “사실 운동을 좋아해 체육에 꿈이 있었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하곤 천직임을 느꼈다”고 데뷔 비하인드를 밝힌다.
앞으로도 시도해 보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걱정이라는 그녀의 솔직한 속이야기를 들어본다. 그런가 하면 ‘연예계 소문난 취미 부자’ 이소연은 자신의 아쉬운 노래 실력을 털어놓아 반전 매력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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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골프는 물론, 배우 오윤아와 여행도 다니며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이소연이 딱 한 가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노래.
이소연은 음치 역할을 맡았던 영화 ‘복면달호’에서처럼, 실제로도 고음이 잘 안 올라간다며 수줍게 고백한다.
이에 식객은 “고음 불가라면 저음 노래를 부르면 된다”며 한 소절을 뽐낸다.
한편 이소연과 식객 허영만은 단돈 5만 원에 육회, 생고기, 구이, 샤부샤부까지 맛볼 수 있는 가성비 한우카세에 방문한다.
자칭 ‘안창살 마니아’ 이소연도 “손에 꼽는 맛”이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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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진한 육수에 두툼한 고기의 식감이 살아있는 소머리국밥&수육과 조미료 없이 제철 재료로 예산의 맛을 가득 담은 새우찌개 한 상도 경험한다.
예산 장터소머리국밥 포장 택배 주문하기
- 장터소머리국밥
- 주소 : 충남 예산군 삽교읍 두리1길 54-1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00
- 19:00 라스트오더
- 전화번호 : 041-337-6770
백반기행 이소연 예산밥상 새우탕->
백반기행 이소연 예산밥상 한우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