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서울 신사동 꼬리곰탕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일본의 마부장은 꼬리곰탕을 맛보고 놀라워했는데요. 아래에서 서울 '오복꼬리곰탕'의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진곰탕 15,000원
꼬리곰탕 27,000원
우족탕 25,000원
수육 40,000원
45년 전통 꼬리곰탕
TV조선은 3일 오후 8시 50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방송한다.
구독자 114만명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 마쓰다 아키히로가 출연한다.
아래에서 서울 '오복꼬리곰탕'의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일명 ‘마부장’이라고 불리는 마쓰다 아키히로는 오사카 직장인들의 저녁을 책임지는 ‘퇴슐랭 가이드’로 활약 중이다.
그는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백반기행 서울 간장게장 택배->
한국에서 유년을 보내고 군대까지 다녀온 덕에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한다.
거기다 토종 한국 입맛을 간직하고 있다.
식객과 마쓰다의 ‘와츠 인 마이 백’ 대결도 펼쳐진다.
완벽한 정장 맵시와 더불어 꽃중년 마쓰다의 패션을 완성하는 건 그가 늘 들고 다니는 가방이다.
식객과 마쓰다 두 사람의 대결은 소지품이 하나씩 나올 때마다 긴장감을 자아낼 만큼 팽팽하다.
아래에서 서울 '오복꼬리곰탕'의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식객이 마지막으로 내놓은 물건에 마쓰다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뭘까?
둘은 45년 전통의 꼬리곰탕·수육 한 상을 먹는다.
잡내 없이 깔끔한 풍미에 고기 좀 먹어봤다는 마쓰다가 놀란다.
이 밖에 55년째 내려오는 비법 간장으로 만든 간장게장 한 상과 담백한 오븐구이 치킨도 맛본다.
오복식당 진곰탕 진짜 찐이에요.
원기회복에 좋을 것 같아요.
백반기행 서울 오븐구이 치킨 한 상->
김치도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곰탕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김치랑 밥도 대충한 것 같지가 않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아래에서 서울 '오복꼬리곰탕'의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오랜만에 방문한 오복꼬리곰탕. 신사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집은 블루리본서베이가 선정한 맛집이기도 합니다.
착석합니다.
간단한 셋팅이 이루어집니다.
꼬리수육 등장합니다.
잡내 없이 잘 삶아 내어 줍니다.
먹기 좋게 손질이 되어있어 먹기 아주 수월합니다.
꼬리수육은 부추김치와 먹음 아주 훌륭합니다.
담백한 꼬리살과 상큼한 부추 궁합이 좋죠.
수육 무심한듯 썰어 올려주는데 두툼한 수육 살이 맛납니다.
국물이 필요해 곰탕도 오더 합니다.
진한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아래에서 서울 '오복꼬리곰탕'의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이렇게 3가지 메뉴를 같이 먹습니다.
먹다 부족해서 추가한 우족 우족은 임팩트가 다소 떨어지기는 하나 그래도 담백한 것이 맛 좋습니다.
소꼬리수육! 이 집 참 잘해요.
오복꼬리곰탕 택배 주문하기
- 오복꼬리곰탕
- 주소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97길 16 2층
- 영업시간 : 11:00 - 15:00
-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 구정연휴 2.9 ~2.12 휴무입니다
- 전화번호 : 02-542-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