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0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뮤지컬 감독 박현준과 함께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전남 고흥'으로 떠납니다. 고흥산 재료로 만든 팥죽과 해물 칼국수 한 상을 맛보는데요. 택배가 가능한 고흥 '도화애팥이랑밀이랑'의 주문을 아래에서 해보세요.
팥칼국수 8,000원
해물칼국수 8,000원
들깨칼국수 8,000원
들깨수제비 8,000원
고흥산 재료로 만든 팥죽
TV조선은 20일 오후 8시 50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방송한다.
‘어게인 2024 투란도트’의 총괄 감독 박현준은 2003년 오페라 ‘투란도트’ 제작과 총감독을 맡아 국내 야외 오페라 붐을 일으킨 주역이다.
올 연말 다시 새로운 무대로 관객을 찾는다.
이날 박현준은 2003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택배가 가능한 고흥 '도화애팥이랑밀이랑'의 주문을 아래에서 해보세요.
중국 자금성에서 거대한 규모로 펼쳐진 투란도트 공연을 본 박현준. 일곱 번이 넘는 방문 끝에 세계적인 거장 장이머우 감독을 만나 “한국에서 ‘투란도트’ 공연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장이머우의 첫마디는 너희 자금성 있어? 였다는 후문.
당시 장이머우가 연출을 맡아 탄생한 투란도트는 나흘간 관객 11만 명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성악가로 탄탄대로를 걷던 전직 테너 출신인 박현준은 특급 아리아를 선보이기도 한다.
박현준과 식객은 직접 잡은 생선을 해풍에 말려 꾸덕꾸덕한 맛으로 소문난 생선구이 집에 방문한다.
고흥산 재료로 만든 팥죽과 해물 칼국수 한 상, 고흥을 대표하는 통장어탕 한 상까지 만나본다.
택배가 가능한 고흥 '도화애팥이랑밀이랑'의 주문을 아래에서 해보세요.
배고파서 지나가다 잠시 들렀습니다.
해물 칼국수 주문했는데 몇 가지 조개류만 들어가서 조개 칼국수가 맞는 거 같습니다.
조개류가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 국물 진하고 괜찮았네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게 잘하셔서 다음에 또 여행가게되면 필수로 들리려고요.
요번에는 해물칼국수 먹었는데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보려고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족이랑 여행 중 들렀는데 또 놀러 오고 싶은 이유가 되었어요.
도토리칼국수 너무 맛있어요.
들깨 수제비도 너무 고소해요.
택배가 가능한 고흥 '도화애팥이랑밀이랑'의 주문을 아래에서 해보세요.
도토리 해물칼국수 처음 봐서 먹어봤어요.
국물이 시원하고 다른 칼국수랑 다르게 면이 쫀독쫀독해요.
손칼국수인가 봐요.
면이 특이해요.
재방문 의사 100%.
동지 팥죽과 해물 칼국수.
팥죽은 설탕은 본인이 넣어야 해서, 안 달고 팥죽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해물칼국수는 매운 것 못 먹는데, 별로 안 맵고 딱 심심함을 해소할 만큼만 매운 듯 만듯하여 좋았다.
젊은 아저씨가 친절해서 더 좋았다.
도화애팥이랑밀이랑 택배 주문
- 주소 : 전남 고흥군 도화면 도화로 469
- 영업시간 : 10:00 - 20:00
- 정기휴무 : 매달 1, 3번째 금요일 정기 휴무
- 전화번호 : 061-832-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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