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틱유산균 엄지의 제왕 위암

2024년 12월 10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MBN'엄지의 제왕'에서는 방치하면 암 된다! 위암 위험 신호! 를 방송했습니다. 겨울철 위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스틱유산균을 소개했는데요. 아래에서 엄지의 제왕 '매스틱유산균'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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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국인에게 유독 많은 위암, 방치하면 암 되는 위험 신호가 있다?

위암, 간암, 대장암까지 무려 세 번의 암을 이겨낸 비법은?

겨울철 위와 장 건강 적신호 위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스틱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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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과도한 추위가 위장으로 가는 혈액 흐름을 방해하거나 교감신경에 장애를 줘 소화불량이 심해질 수 있다.

속이 더부룩하고 쓰린 증상으로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위암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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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을 극복했다는 김시효 의사 겸 한의사는 면역 비법으로 ‘저염 버섯 강된장’의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뿌잎주스> 레시피

1. 배추, 양배추, 시금치, 무, 당근 등 모든 채소를 30g씩 자른다. (달콤한 맛을 더하려면 사과 1/4개 추가하면 된다.)

2. 모든 재료를 물 150㎖와 함께 갈아주면 완성.

 

 

<저염버섯강된장> 레시피

1. 감자, 양파, 호박 등 각종 채소를 한 입 크기로 썬다.

2. 표고버섯 한 개를 먹기 좋게 썬다. 

3. 위 재료를 뚝배기에 담고 다진 마늘 한 큰술, 고춧가루 한 큰술, 들기름 두 큰술, 집된장 적당량 등을 넣어 끓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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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곱창집을 운영했던 김은정 씨는 밤낮없이 일을 하며 잦은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위염 진단을 받았다.

이후 위염이 위암으로 발전하면서 위를 절제하고 식도와 소장을 잇는 위 전절제 수술을 받게 된다.

 

 

수술 후 체중 감소와 잦은 식도염이 찾아왔지만 이를 이겨내고 11년째 위 없이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의 비결을 공개한다.

 

이정섭은 위암 판정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리며 "위암 1기-A라고 하는데 아무런 증상을 못 느꼈다.

속쓰림 외에는 무증상이고 진통제 먹으면 완화됐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정섭은 위의 75%를 잘라냈다고.

이에 전문가는 "1기-A는 암이 위 점막에 국한돼 있는 경우다.

문제는 암세포 모양에 따라 절제 범위가 달라진다"고 했다.

 

회복 과정을 묻자 이정섭은 "위가 별로 없으니 먹는 게 정말 어렵더라"며 "위 절제하니 음식은 그림의 떡이다"라고 말했다.

위암을 걸린 이유로 그는 "남들보다 간이 좀 셌다"고 추측하며 소금 대신 새우젓을 애용한다고 밝혔다.

 

 

내시경에서는 이상 소견이 보이지 않지만 잦은 소화불량이나 답답함, 속 쓰림 등이 나타나 위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증상을 기능성 소화장애로 부른다.

이를 방치하면 소화 기능이 떨어지면서 위염, 위궤양, 나아가 위암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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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으로 위의 3분의 2를 절제했다는 박미숙 사례자를 만난다.

잦은 소화불량과 위궤양에 시달렸지만, 흔한 일이라 생각해 위염을 방치하다가 결국 위암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현재 위암을 극복했다는 그는 위를 관리하는 자신만의 방법인 '위라밸 밥'과 '무꿀차'를 소개한다.

 

위라밸 밥은 양배추를 포함한 다양한 채소로 밥을 지어 위장을 보호하고 천천히 식사를 할 수 있게 만든 레시피다.

무꿀차는 소화 효소인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한 무와 꿀을 활용한 차다.

 

 

아토피와 간염 바이러스 등 약 8개월 만에 면역 질환을 극복했다는 김진목 신경외과 전문의는 ‘뿌잎주스’를 추천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이 특징으로, 하루 두 번 식사 30분 전에 섭취하면 된다.

 

식사 30분 전에 마시는 이유는 공복 상태에서 뿌잎주스의 좋은 성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식이섬유가 유해 성분을 흡착해 대변으로 배출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위장 보호와 장 면역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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