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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안동 헛제사밥 고택 수애당 예약

 

2025년 9월 6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KBS'동네한바퀴'에서는 안동의 헛제사밥 민박 수애당을 방송했습니다. 안동 한옥 고택을 숙소로 운영하면서 헛제사밥을 식사로 주는 곳입니다. 아래에서 동네한바퀴 안동 헛제사밥 주는 수애당 민박을 예약해 보세요.

동네한바퀴-안동-헛제사밥-수애당-한옥고택
동네한바퀴-안동-헛제사밥-수애당-한옥고택

 

안동수애당 예약하기

뿌리 깊은 고택, 수애당에서 만난 헛제삿밥

 

 

 

전주 류씨 집성촌 무실마을에 들어서면 독립운동가 수애 류진걸 선생이 지은 한옥이 방문객을 반긴다.

1939년 지어진 이 집을 지키고 있는 류효진(62), 문정현(58) 부부는 1999년부터 이곳을 고택 숙소로 운영하며 단체 손님을 대상으로 헛제삿밥을 내어주고 있다.

 

동네한바퀴-안동-헛제사밥-수애당-한옥고택
동네한바퀴-안동-헛제사밥-수애당

 

제사를 지내지 않고도 제사 음식과 같은 재료로 차려 먹는다 하여 지어진 이름 ‘헛제삿밥’.

집안 대대로 내려온 씨간장, 간수를 뺀 소금으로 그 깊은 맛을 낸다.

생강의 알싸함이 살아 있는 안동식혜 한 모금에도 그들의 시간과 전통이 배어 있다.

이 밥상엔 단지 음식이 오르지 않는다.

잊지 않겠다는 마음, 지켜야 한다는 다짐, 그 모든 것이 담긴 밥상이 헛제사밥을 맛봤다.

 

동네한바퀴-안동-헛제사밥
안동-헛제사밥-수애당-한옥고택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지정한 제1호 전통한옥체험장 25년차/문화유산 자료]

 

500년된 전주류씨 집성촌 무실마을에 위치한 수애당은 후손이 정성스럽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특별한 고택체험 고즈넉한 감성숙박 안동 '수애당'

넉넉한 마루와 부드러운 처마가 한폭의 멋진 풍경화를 연출하는 전통가옥이다.

 

안동-헛제사밥-수애당-한옥고택
동네한바퀴-안동-헛제사밥-수애당

 

초저녁 멋진 일몰과 밤하늘 반짝이는 무수한 별을 벗할수 있습니다.

모든 방에서 나무결의 향기로움과 황토의 옛스러움을 느낄 수있다.

 

*침구류는 항상 깔끔하고 산뜻해야 한다는 주인장의 고집에 따라 인체에 건강한 면으로 직접 맞춤 제작한 광목천에 목화솜 이불이 매일 교체된다.

 

뽀얗고 깔끔한 목화솜 이불은 포근함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는 최적의 한옥스테이

 

동네한바퀴-안동-헛제사밥
동네한바퀴-안동-헛제사밥

 

^^예약전에 확인해주세요!

-한옥 특성상 창호는 방음이 약해 늦은 시간 담소가 안됩니다.(매너시간 23시)

 

*안동 수애당은 여러분의 여행에 성수기, 휴일 등의 추가 요금으로 불합리 함을 없애기 위해 365일 같은 가격으로 모십니다. 감사합니다.

 

안동-헛제사밥-수애당-
안동-헛제사밥-수애당-민박

 

원래 한옥숙소를 좋아하긴 하지만, 여기는 정말 좋아요.

인위적이지 않은 한옥의 담백함, 여름 밤하늘의 볕들을 즐길 수 있는 마당.

천천히 걸어다니며 여유로울 수 있는 마을 (전주 류씨 집성촌이란거는 안비밀^^) 무엇보다 친절하고 에너지 넘치는 쥔장님의 미소가 모두 가득찬 선물 한바구니 같았어요.

 

첫 한옥스테이였는데 처음 경험하는 곳이 수애당이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한옥도 너무 멋졌고 귀여운 고양이들이 밤마다 반겨주는 것도 너무 힐링됐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어둠이 깔리면 국내 그 어느 곳보다도 많은 별이 쏟아져내리는 거였어요.

 

안동-헛제사비빔밥-수애당-한옥고택
안동-헛제사비빔밥-수애당-한옥고택

 

한옥과 함께 보니 운치도 있고 좋았더랍니다.

사장님 내외분들도 너어어어무 친절하시고 파전도 너무 맛있었어요.

사실 마음을 다잡기 위해 큰맘 먹고 친구들과 내려온 여행이었지만 수애당 하나만으로 마음 한 켠이 채워진 느낌이 듭니다.

제 사정이 허락한다면 계절별로 매년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안동이 멋진 곳이구나라는 인상을 각인시켜준 숙소 같습니다.

다음에는 부모님과 함께 찾아갈게요!

 

안동-헛제사비빔밥-수애당
안동-헛제사비빔밥-수애당-한옥고택

 

너무 고즈넉하고 쉬어 가기 좋은 곳입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과 너무나 멋지고 고풍스러운 곳에서 사랑스러운 냥이들과 힐링 하고 왔어요.

방음은 잘 안되는 편이라 그만큼 조용하게 쉬면서 힐링하기 좋은 곳이에요.

밤에 파전과 아침에 챙겨주신 계란까지 너무나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담 기회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안동-수애당-한옥고택-민박
동네한바퀴-안동-헛제사비빔밥-수애당-한옥고택

 

한번쯤 이런 전통 한옥에서 자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제대로 느끼고 온 것 같습니다.

뜨뜻하다 못해 뜨거운 온돌과 코끝은 차가운.. 기분 좋게 잠들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직접 만드시는 해물파전과 함께먹은 안동 소주는 이 숙소의 킥이라고 보면 될듯.

더불어 그동안 도심속에서 보지 못한 은하수를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체크아웃 하자마자 바로 청소에 이불빨래까지 너무 바빠 보이셨는데 마지막까지 너무나도 친절하셨던 주인분 내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달려오는 길고양이들 너무 귀여워.

 

동네한바퀴-안동-헛제사비빔밥-수애당-
안동-헛제사비빔밥-수애당

 

꼭 가세요 한옥스테이 정말 좋아하지만 수애당 만한 곳은 없어요.

고택 그 아늑함을 고스란히 느낄수있고 정말 별보기 좋아요.

깨끗한 침구에 다정하신 사장님까지 안주거리도 너무 맛나요.

진짜 저에겐 안동하면 수애당입니다.

동네한바퀴-안동-수애당-헛제사밥-한옥고택
동네한바퀴-안동-수애당-헛제사밥-한옥고택

안동 수애당 가격표

대청 마루의 다도 체험 50,000원

1번 본채 사랑방 (4인 온돌방) 200,000원

2번 본채 중간방 (4인 온돌방) 170,000원

6번 중간채 작은방 (2인 온돌방) 100,000원

7번 별채 작은방 (2인 온돌방) 120,000원

 

안동 수애당 예약하기

전화번호 : 0507-1363-6661

주소 : 경북 안동시 임동면 수곡용계로 1714-11

찾아가는길 :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 - 경서로- 경동로- 수곡교 건너 오른쪽 200m-수애당

 

 

티맵, 자동차 네비 경우 1시간이상 돌아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애당 으로 바로 검색 하지마시고, <안동시 임동면 수곡용계로 1730> 로 검색하셔서 오시면 전방에 수애당이 있습니다.

 

수애당 근처에는 마트가 없으므로 오시는길 *안동대 편의점*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안동대에서 수애당 10분거리) 조심히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