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경동시장 김민선 요리교실 오미 요리연구소

2024년 10월 3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한국인의 정을 방송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외국인에게 한식을 가르치는 김민선씨의 '오미 요리연구소'를 방문했습니다. 한국인 요리 수업도 아래에서 쉽게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동시장요리교실

 

외국인에게 전통시장에서 한식을 가르치는 쿠킹클래스를 운영합니다.(상시운영)

한국인 수업은 특강형식으로 운영됩니다.

 

 

요리연구소 예약하기

 

한식 요리연구소

 

한국인의 밥상 “밥상에서 배웠어요” 한국인의 정(情)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인의 밥상!

 

김민선씨

 

다채로운 맛과 밥상에 녹아든 우리 고유의 정을 만나다!

 

정이 넘치는 나라, 한국을 만나다!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처음 조선에 도착한 선교사들에게 우리 밥상은 신세계였다.

산처럼 쌓은 고봉밥도 작은 접시 위의 다양한 반찬도 특이하기만 했는데, 그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음식 속에 담긴 조선인의 마음이었다.

손님을 환대하는 전통은 지금까지 이어지는데, 거기에 한류 열풍이 더해지면서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이 괄목할 만큼 늘었다.

 

김민선요리연구소

 

어떤 이는 된장, 고추장, 간장 등 장 문화에 빠지고 어떤 이는 김치에 빠졌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색다른 맛을 탐구하고, 한국에서 만난 이들과 함께 밥상을 나누며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정과 문화에 젖는다.

이번 주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외국인의 시선을 통해 한국인의 밥상이 가진 가치를 재조명한다.

 

 

이번 주 방송은 14년 만에 첫 휴가를 떠난 최불암 선생을 대신해 지난주에 이어 아내인 배우 김민자 씨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평소에도 빠지지 않고 <한국인의 밥상>을 시청하는 그녀지만 내레이션을 하며 우리 밥상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마치 꼭꼭 싶을수록 단맛이 더해지는 밥처럼 그녀는 방송 원고를 한자씩 꼭꼭 눌러 읽었다는데, 밥상을 통해 한국인의 정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라 더욱 그 환상의 조합이 기대된다.

 

 

과거에는 한식이 발효 식품이자 향이 강한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오늘날엔 한류 열풍과 더불어 한식의 위상도 같이 높아지고 있다.

이제는 글로벌 푸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들의 한식 사랑은 나날로 커지고 있다.

서울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경동시장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장바구니를 들고 옹기종기 모여 시장 구경을 한다.

그들을 이끄는 김민선(38세) 씨.

그녀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시장을 다니며 한국의 다양한 식재료를 소개하고 요리까지 가르치는 한식 셰프이다.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구입해 그들이 도착한 곳은 김민선 씨의 요리연구소, 쿠킹 클래스를 열 곳이다.

제철 맞은 연잎으로 향긋하게 쪄낸 연잎밥부터 잡채, 된장찌개, 김치전까지 만들며 전통 한식의 맛을 제대로 느낀다.

이들을 위해 특별히 민선 씨의 어머니가 즉석에서 겉절이를 무쳐 새로운 맛도 안겨준다.

 

 

 

시장에서 마주한 한국의 문화와 밥상 위 음식들까지,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호기심을 안고 또 다른 세상을 만난 사람들의 시간을 함께한다.

 

외국인에게 전통시장에서 한식을 가르치는 쿠킹클래스를 운영합니다.(상시운영)

*** 한국인 수업은 특강형식으로 운영됩니다.

 

 

2021. 서울시 서울관광대상 (관광콘텐츠 부문)

2020. SMA(Seoul Mice Alliance) 신규 회원사 선정

2019. 한식진흥원 우수관광프로그램 최우수상 수상

2018. 서울관광재단 관광 스타트업 수상

2016.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 선정기업

 

 

전통시장 푸드투어, 전통시장 컨설팅, 메뉴개발, 쿠킹 클래스, 전통주가 있는 주안상수업, 푸드 스타일링 등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맛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경동시장에서 걸어서 5-10분, 장봐와서 음식 해 먹기 좋았어요.

공간도 꽤 넓고 조리 도구와 식기류도 많아서 조금 큰 모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렴한 가격으로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오미 요리연구소 예약하기

 

 

 

 

•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약령시로 97-1 1층
• 도보 : 청량리역 1번 출구에서 579m미터
• 영업시간 : 매일 09:00 - 18:00 예약 시 이용가능
• 전화번호 : 010-5060-5250

 

오미요리연구소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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